빈땅콩
피플앤스토리
4.7(37)
“왜 나를 선택했지?” 왕립 아카데미 수석 졸업. 롤리페 왕국으로 유학을 가 재상의 보좌로 근무. 당장 왕궁으로 들어가도 될 사람이 고작 백작가로 찾아왔다. 그것도 사생아 데미안 유리아의 보좌가 되겠다며. “얼굴은 반반하니 데리고 다닐 맛은 나겠어.” “데리고 다닐 맛이 나는지, 옆에 두고 싶어 미칠 것 같은지는…… 직접 겪어 보셔야지요. 도련님.” 하지만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어째서 자신이어야만 했는지. 왜, 유리아 백작가여야 했는지
소장 3,000원
미카
BLYNUE 블리뉴
총 3권완결
4.0(245)
#먼치킨공 #입덕부정집착공 #알고보면상처공 #드래곤수 #여장수 #강한데허당수 #진짜드래곤인데아무도안믿어서환장하겠수 “남자의 몸으로 황비가 된다는 건 다시는 못 해볼 색다른 경험일걸?” 해츨링 시기를 벗어나 드디어 유희를 떠나게 된 루시엘. 유희 생각에 신나서 정신없이 날아가다가 결계에 부딪혀 황궁 안에 떨어지게 된다. 엄청난 충격과 함께 정신을 잃었다가 깨어나 보니 황제 테사르의 품에 안겨 있고, 주변 사람들은 루시엘을 ‘황비 전하’라고 부르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짹짹2
텐시안
총 2권완결
4.3(168)
※본 작품은 자보드립, 강제적 관계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 시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언제부터 혼자라는 감각을 알았을까. 작고 가느다란 뱀에게 자연은 무자비하고 두려운 곳이었다. 그리고 가장 두려웠던 것은, 저 높은 곳을 날아다니는 포식자. 그 메마른 삶에, 포식자의 날개를 가진 애새끼가 하나 침입했다. “뭐야, 백사우. 아침부터 완벽하게 차려입고 내려오다니.” “…제 잠옷 차림을 기대했나요?” “아니. 잘 때도 정장을 입고 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