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펠리컨
뮤즈앤북스
총 2권완결
4.2(29)
하늘로 솟았나 땅으로 꺼졌나 여전히 오리무중인 가족의 실종에 정우는 오늘도 깊은 시름에 빠진다. 3년 전 아침, 잠에서 깨어 보니 흔적도 없이 사라진 부모님과 형. 소지품도 그대로고 의복도 그대로고 하다못해 칫솔 하나까지도 그대로였지만 기괴하게도 가족은 육체만 사라져 버렸다. 경찰의 대대적인 조사에도 불구하고 가족의 행방은 점점 미궁 속에 빠지고 그때부터 커다란 집에 무시무시한 일들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어느 날은 엄마가 좋아했던 꽃병이 깨져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토리타니 시즈 외 1명
리체
4.3(20)
여길 봐, 아주 뜨겁고 단단해졌어. 미인 서장 아키모리는 친구에게 배신당한 이후 일에 몰두하며 살아왔다. 그러던 어느 날, 아키모리는 수사를 위해 방문한 러브호텔에서 미소년 색기 혼령 미나토에게 빙의당한다. 혼령에게 수사 협력을 조건으로 남자와의 하룻밤을 강요당한 아키모리! 게다가 혼령이 지목한 하룻밤 상대는 옛 친구이자 지금은 견원지간인 관리관 키리가야였다. 어쩔 수 없이 수치심을 무릅쓰고 키리가야를 유혹했더니, 웬걸! 의외로 유혹에 넘어온
소장 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