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로나
이색
총 3권완결
4.2(39)
※ 본 작품은 강압적인 플레이, 자극적인 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재민은 액막이로 태어났다. 은성의 나쁜 몸을 정화시키는 것이 재민의 역할이었다. 은성의 집안이 재민의 가족과 삶의 희망을 몽땅 잡아먹었다. 어떤 사건을 계기로 재민은 완벽한 복수를 계획한다. 은성의 모든 것을 뺏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은성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재민 자신이라면…? 재민은 은성에게서 도망치기로 한다. 은성은 제물로 태어났다. 은성과 의식을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곰돌이잠옷
젤리빈
4.6(56)
#서양풍 #판타지물 #계약 #원나잇 #미스터리/오컬트 #인외존재 #사건물 #하드코어 #능욕공 #강공 #집착공 #절륜공 #냉혈공 #능글공 #개가아공 #복흑/계략공 #단정수 #순진수 #소심수 #굴림수 #미인수 작은 도시에서 박애 정신으로 사람들을 섬기고 있는 신부, 엘리오. 그 도시에 전염병이 돌면서 엘리오는 전심전력으로 신께 기도를 올린다. 그러나 그 기도에 응답한 것은 악마였고, 그는 엘리오 신부에게 계약을 하나 제안한다. 도시의 전염병을 없애
소장 1,000원
첫소절
딥블렌드
4.4(762)
※ 도서 내 강압적인 성행위, 가스라이팅 등의 자극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언제부터였을까. 은재의 꿈속에 악몽이 드나들기 시작한 것은. [좋아, 좋아, 아, 아, 아, 악, 아, 맛있어맛있어맛있어.] [할래, 나도 할래. 나도나도나도나도.] [으, 으, 은재야. 손님 받아야지.] 그것들은 매일 밤 집요하게 은재의 몸을 탐했고, 정신을 갉아먹기 시작했다. “혹시, 요즘 꿈에―.” 끝없는 악몽에 휩싸여 절망한 은재의 앞에, 말 한 번 섞어
소장 3,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