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네
넥스트 프로덕션
총 6권완결
4.5(347)
왕의 충성스러운 사냥개로서 음침한 주술을 다루는 서펜타인 후작가. 서펜타인가의 둘째, 오스카는 저택 가장 은밀한 곳에 갇힌 예비 재앙을 마주친다. “지금 날 풀어 주면……. 목숨만은 살려 주지.” 자카리 테드데우스. 그의 남색 눈동자를 마주한 순간. 오스카는 자신이 피폐 판타지 소설 속에 환생했음을 깨달았다. 신성 제국의 황자인 자카리는 서펜타인 가문에 납치당해 정신적으로 망가지는 바람에 훗날 서펜타인가와 왕국을 갈기갈기 찢어 멸문시키는 주인공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1,300원
이상한사슴
MANZ’
총 4권완결
4.7(1,790)
“하재희, 나 당분간 이 집에 신세 좀 진다.” 오랜 친구 강우가 내 곁에 머물겠다고 선언해 왔다. 그의 죽마고우이자 내 오랜 연인이었던 혁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또다시 혼자가 된 나를 걱정한 탓일까. “기회가 없어서 얘기한 적 없는데. 나도 남자 좋아한다.” 강우와 함께하면서 그간 몰랐던 사실들을 하나씩 알아 갔다. 그리고 아주 서서히, 그에게 스며들기 시작했다. “네 잘못 아냐. 전부 내 탓인 걸로 해.” 켜켜이 쌓인 내 흉터를 보듬어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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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젤리
문라이트북스
4.5(661)
* 본 도서에는 서브공과의 강압적 관계가 묘사된 부분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조직의 회장의 노리개로 잡혀온 어리고 순수한 ‘이도’와 회장을 옆에서 지키던 경호원이던 ‘우경’. 회장에게 성적으로 학대당하던 이도와 그를 가까이에서 지켜보던 우경은 사랑에 빠지게 되고, 모종의 사건으로 조직이 와해되며 둘은 헤어지게 된다. 몇 년의 세월이 흘렀으나 죽은 줄로 알고 있는 이도를 여전히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며 살아가는 우성 알파 우경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