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상품권
비바체
총 2권완결
4.5(103)
[본편] 얻어맞는 건 부지기수였다. 때리고, 가두고, 굶기고, 급기야는 모친의 장례까지 지킬 수 없게 한 악질 스승, 송초문. 진묵은 저를 괴롭힌 송초문을 인간 돼지로 만들고, 그의 외모를 본뜬 인두겁을 써 ‘송초문’인 척 행세한다. 머잖아 입문할, ‘송초문의 조카’로 알려진 사청고를 곁에 들이기 위해서…. 그 이유는 피에서 피로 연좌되는 복수심 때문이었다. ‘너와 가족의 정을 만들어 보련다.’ 피맺힌 원한을 송초문의 조카 사청고에게 덮어씌워
소장 400원전권 소장 3,600원
문결
뮤트
4.3(62)
※ 본 도서에는 다소 폭력적이고 잔인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한주는 7년 전 ‘미술실 사건’으로 인해 일부 기억과 꿈을 잃었다. 평소와 다를 게 없던 날, 소속 배우의 간곡한 부탁으로 그의 동생 백도하의 메이크업을 맡게 된다. 하지만 백도하가 건넨 향수 하나가 7년 전 범인의 향을 떠올리게 하는데……. 트라우마를 건드리는 선물들, 은근한 스킨십. 거기다 ‘우연’은 왜 이렇게 잦은지. 백도하의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OWL
비숍
4.3(80)
어느 날 자신의 애인이 살인을 저지르는 현장을 목격하게 된 다훈. 현장에서 들킨 다훈은 자신이 태석의 다른 인격임을 밝힌 A에게 협박당한다. 제 할 일이 끝나면 다시 태석과 예전처럼 지내게 해주겠다고 약속하는 A. 다훈은 공포 속에서 A가 살인을 하는 이유를 파헤치고 태석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훈은 태석과 A의 과거가 사건과 연관이 있음을 알게 되고 홀로 은밀하게 움직인다. 그리고 다훈은 태석과 A의 과거를 하나씩
소장 3,900원전권 소장 7,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