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화
톤(TONE)
총 6권완결
4.5(1,195)
공도 죽고, 수도 죽는 피폐 BL 소설 <적막>에 빙의했다. 그것도 도망쳤다가 발목이 부러지고 유산까지 하는 오메가 굴림수 ‘서희민’으로. 아니나 다를까. 정신을 차리자마자 원작수에게 복수심을 품은 차이헌에게 팔려 가는데……. “왜 나 안 때려요?” “……맞고 싶은가?” 다행히 그는 서희민을 끔찍이 사랑하는 아가리복수공이다.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선, 그를 살살 꼬드겨 해피 엔딩을 맞이해야 한다. *** “형, 저 희민인데요.” ― ……너 지금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8,000원
콤마24
뮤트
4.4(47)
여동생의 BL소설 속 조폭 청산이 되지 않은 대한민국. 유서 깊은 조폭 집안 ‘청룡파’의 오메가 도련님으로 빙의해 버렸다! 알파만 사람 취급해 주는 조폭 집안에서 오메가로 태어난 것도 억울한데. 작중 가장 비참한 배드 엔딩을 맞이하게 되는 악역수라니.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차지원, 네 약혼자는 나다.’ 오메가인 날 경멸해야 하는 우성 알파 메인공부터. ‘형의 부재를 견딜 자신이 없어요.’ 상큼한 외모와 어울리지 않게 광기 가득한 메인수. ‘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9,800원
무당K
글빚는 이야기꾼
총 5권완결
4.2(34)
#배틀연애 #위장연애 #복수 #까칠공 #계략수 #피폐물 “난 형이 좋거든요. 그래서 형이 하라는 건 뭐든 할 자신 있는데. 그게 뭐든……. 확인해보고 싶지 않아요?” 잘 난 김도훈의 얼굴을 느릿하게 훑으며 강현수 입에서 허스키한 목소리가 무심하게 흘러나왔다. 강현수의 손이 앞섶으로 향하자 도훈이 사납게 쳐내며 경고해 말했다. “어디서 개수작이야.” 냉담한 표정에 냉정한 말까지. 하지만 소용이 없었다. 김도훈이 아무리 차갑게 비웃고 야멸차게 굴어
소장 2,100원전권 소장 14,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