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박사
툰플러스
총 2권
4.7(161)
*본 작품은 총 4편의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24년 6월 3편이 발매될 예정입니다. 다양한 외계 종족들이 모여 커다란 사회를 이루고 있는 행성 BA-506. 그리고, 행성 BA-506에 서식하는 모든 생명체들이 갈망한다는 꿈의 일자리 ‘타워’. 반년 전 모성에서 납치당해 끌려온 노아는 모든 기억을 잃은 채 암시장의 상품이 되고, 타워로 가 방문 판매를 돌며 외계 종족들을 만족시키라는 명령을 받는다. [☆★지친 당신의 피로를 풀어드립니다★☆
소장 1,350원전권 소장 2,700원(10%)3,000원
트랑코
노블리
0
#혐관 #아방수_건방진수?_흑막있수! “도깨비방망이가 필요하다.” 도깨비들은 저마다 특이한 요술 방망이를 가지고 있다고 하지? 이 섬의 주인은 칠천 살 먹은 흥 도깨비고, 그 방망이로 인간 영감에게 노래 주머니도 달아주었다고 들었다. “방망이를 내 것으로 만들어 소원을 좀 빌어봐야겠다.” 요즘 것들은 싸가지가 없다더니 정말인가 봅니다. 이건 뭔 개소리일까요. 물론 몇백 년 전에 뭍에 놀러 갔다가 저를 속인 영감탱이의 얼굴에 혹 두 덩이를 달아준
소장 1,500원
오뮤악
5.0(1)
#쌍둥이공 #뱀공 #고양이수 자신이 아름답다는 사실을 적극 이용하며 살아온 고양이 수인, 미첼. 미첼은 뱀의 맛이 궁금하다는 이유로 순진한(?) 뱀 수인 밀러를 유혹한다. 그러나 미첼의 눈앞에 있는 이는 밀러가 아닌, 밀러의 쌍둥이 동생인 조슈아였는데……. “사실 나 밀러 아니야, 자기야.” 조슈아는 난잡한 교미를 벌이던 도중 자신의 정체를 밝힌다. 그리고…… 놀란 미첼의 눈앞에, 진짜 밀러가 등장했다.
소장 1,000원
애기코끼리
뮤트
4.3(15)
시간이 멈춘 것처럼 오직 그만 보였다. 내 눈을 똑바로 바라보고 있는, 깊고 까만 눈동자만. “오랜만이네.” 그래서 몰랐다. 어느 새 우리 둘뿐이라는 걸. 그가 먼저 인사를 건네게 두었다는 것마저도. 그제야 실감이 났다. 우리가 다시 만났다는 게. 너무 말이 안 되는 상황이라 그런가, 순간 내 꼴이 어떤지도 파악하지 못하고 멋대로 심장이 두근대었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나신 상태인 것조차도 눈치채지 못하고는 서둘러 몸을 일으켜 앉았다.
소장 3,000원
녹치
페로체
총 1권
4.5(64)
문어 수인인 탓에 어릴 적부터 모두의 두려움과 경멸을 사던 데이비드 옥토퍼스. 그런 그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 준 소꿉친구 조이는 그에게 사랑이 되었다. 이대로 평화롭고 행복한 날이 계속되기를 바라던 중, 데이비드에게는 첫 발정기와 함께 성인식의 압박이 몰려오고 혼란스러운 와중 사랑하는 조이가 다른 사람의 반려가 되기 위해 떠난다는 소식을 접하는데…….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이랑 첫 경험을 하고 싶지 않아. 데이비드 날 안아 줘. 내 처음을 네가
소장 3,300원전권 소장 3,300원
게으른개냥이
4.6(12)
고지식하고 고집이 센 인혁은 늘 첫눈에 반하는 사랑을 꿈꿔왔다. 아무리 늘씬하고 쭉쭉 빵빵한 여자들이 들이대도 눈 하나 깜빡하지 않았다. 인혁의 쌍둥이 형인 시혁은 그가 한심하고 안타까운 노릇이었다. 어디 가서 빠지지 않는 외모에 누구나 뒤돌아보게 만드는 근육질 몸매. 사실 동생이라서가 아니라 학교에서 웬만한 영화배우 뺨치게 잘생긴 동생이 모쏠에 동정이라니…. 어디 가서 부끄러워서 말도 못 꺼낼 노릇이었다. “아 덥다. 나 샤워하고 나올게. 음
소장 2,000원
도라방스
MANZ’
4.3(51)
신이 있다면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근사한 연인이 생기게 해 주세요. 이왕이면 ‘그놈’을 잊을 수 있는, 끝내주는 하룻밤도요. 하필 크리스마스 시즌에 제대한 유승은, 길을 걷다 발견한 크리스마스트리에 대고 충동적으로 소원을 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연인이 생기게 해 달라고. 소원을 빌고 돌아간 집. 그곳에서 유승은 가장 보고 싶지 않은 상대와 재회한다. 전 남친도, 전 섹파도 아닌, 이제 와 관계에 이름을 붙이기도 애매한 무언가. 자신을 입대하게
소장 1,800원
한파
빈백바스켓
3.7(6)
위르드 제국 서쪽의 공해(公海). 기사단장 라피 플로이드는 ‘무엇이든 벨 수 있다’는 낡은 검을 찾기 위해 침몰한 프레이호로 향한다. 라피는 바다 속에서 인어를 만나고 정신을 잃는다. 라피가 다시 눈을 뜬 곳은 처음 보는 섬이었다. 그는 세이지 로저스라는 이름의 아름다운 신관을 만나게 되고 첫눈에 반한다. 라피는 세이지에게 프레이호까지 안내해줄 것을 부탁하지만 세이지는 단칼에 거절하는데... 한편, 라피를 눈엣가시처럼 여기는 데온 오르테 자작이
침대정령
젤리빈
4.0(2)
#서양풍 #판타지물 #신분차이 #수인물 #오해/착각 #인외존재 #질투 #달달물 #순진수 #미인수 #수인수 #귀염수 #오해수 #집착공 #동정공 #절륜공 #다정공 #츤데레공 #위압공 #미남공 뮤니엘 제국에서 수인족으로 살고 있는 그 고양이는 수인화도 못한 길고양이였다. 그러나 사실, 인간은 모르는 비밀스러운 종족인 수인족. 대공 센티네오가 죽을 지경에 처한 그 고양이를 구했다. 그리고 대공의 아주 개인적이고 비밀스러운 장면을 목격한 고양이가 인간이
나우벨
희우
4.3(6)
#현대물 #판타지물 #달달물 #코믹/개그물 #오해 #인외존재 #이종족 #인간공 #미남공 #절륜공 #능욕공 #능력공 #마족수 #미인수 #허당수 #순진수 #성실수 [당신의 지구를 걸고 나와 한판 뜨지 않겠는가?] 오랫동안 아름다운 지구별을 동경했고, 언젠가는 그곳을 지배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은 마족 데이먼. ‘그곳의 대표와 정정당당하게 대결해 이기는 자가 별을 통치할 수 있다’는 날조에 가까운 형의 말에 지구별을 공부한 지 어언 20년. 모든 준
생강청
블루레몬
총 2권완결
4.6(200)
*본 작품에는 자보드립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강한 자만 살아남는 땅, 남극. 바야흐로 피비린내 나는 아델리펭귄 수인들의 짝짓기 계절이다. 암컷인 척 수컷의 돌을 받아 도망가려는 펭귄, 죽일 듯이 눈을 번뜩이며 뒤쫓는 펭귄, 싸우는 틈을 타서 돌을 훔치려는 펭귄. 그야말로 아비규환의 현장이었다. 그 속에서 제나는 작년의 치욕을 되새겼다. ‘쯧, 띨띨한 새끼들.’ 비슷비슷하게 생긴 아델리펭귄 중에서도 특출나게 예쁜 펭귄의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