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불맛젤리 외 3명
스너그
5.0(2)
<그 오리 수인이 목덜미를 깨무는 이유> 핵불맛젤리 수인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 오리 수인인 민성은 육식계 수인에게 비정상적일 정도의 두려움을 품고 있다. 그런 그가 친하게 지내는 것은 초식계 수인들 뿐. 그 중에서도 같은 오리 수인이자 어릴 때부터 함께 자라온 소꿉친구인 박하는 특별했다. "야, 자꾸 목 건드리지 말라고 했지?" 본능이 경종을 울렸다. 민성이 슬쩍 목덜미를 감싸며 투덜거리자 박하가 웃었다. "좋아서 그래, 좋아서." <유기견
소장 2,000원
똑박사
툰플러스
총 2권
4.7(144)
*본 작품은 총 4편의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24년 6월 3편이 발매될 예정입니다. 다양한 외계 종족들이 모여 커다란 사회를 이루고 있는 행성 BA-506. 그리고, 행성 BA-506에 서식하는 모든 생명체들이 갈망한다는 꿈의 일자리 ‘타워’. 반년 전 모성에서 납치당해 끌려온 노아는 모든 기억을 잃은 채 암시장의 상품이 되고, 타워로 가 방문 판매를 돌며 외계 종족들을 만족시키라는 명령을 받는다. [☆★지친 당신의 피로를 풀어드립니다★☆
소장 1,350원전권 소장 2,700원(10%)3,000원
은인
노블리
3.5(2)
*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빗물이 떨어지는 어느 여름날 지오에게 구조된 미호. 그날부터 미호는 지오가 좋아하는 것들을 빠짐없이 관찰하기 시작한다. 어둑한 밤, 미호는 주인이 어딘가를 만지며 끙끙 앓는 것을 발견한다. 미호가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지오는 스스로 열락에 빠져든다. 그리고 그날 이후, 미호의 발정기가 시작되었다. 인간화에 성공한 미호는 지오가 잠든 틈을 타 그가 좋아하는 것
소장 1,500원
세모키
5.0(1)
*본 작품에는 양성구유, 강압적 관계,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990년대 어느 날. 불행한 삶을 살아온 찰리의 앞에 무어 교수가 나타난다. 사회적으로 핍박받는 수인도 충분한 교육과 지원이 있다면 인간처럼 살 수 있다는 그의 주장. 찰리는 교수의 말에 따라 수인 사회화 프로젝트, 일명 ‘프로젝트 벤’에 합류하게 되는데……. * “제발, 이러지 마!” 찰리가 애원 같은 비명을 질렀으나, 그 소리
BRRR
*본 작품에는 양성구유,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본 작품은 동일 작가의 전작 <마왕을 물리칠 선택받은 구멍>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마왕을 물리칠 선택받은 구멍>과는 별개의 내용으로 전작을 보지 않으셔도 <성 기사단장의 구멍> 감상에 지장이 없는 점 참고 바랍니다. 평생 골방에 갇혀 기도만 하던 여사제의 몸에서 태어난 아르곤. 그녀는 신이 응답한 거라 주장했지만, 여러 정황은 악마의
소장 1,200원
국산파이어팅커BL 외 7명
5.0(4)
1. Sweet A Service(국산파이어팅커BL) 뛰어난 우성 오메가이자 대기업 모그룹 계열사 이사인 재벌 3세, 우희언. 나이 스물아홉이 될 때까지 한 번도 뒤를 써보지 않았다는 사실 때문에 가족들은 고심 끝에 크리스마스가 코앞인 희언의 히트사이클 기간에 맞춰, 그가 머무는 스위트룸으로 알파를 밀어 넣는데……. “…저, 전 좆질하지 않는데요?” #모럴없음 #허당수 #벨보이수 #덩치큰데귀엽수 2. 송년회(김필립) 홍보2팀에 이십 년 넘게 근
소장 3,800원
무자치
5.0(8)
*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예쁘장한 얼굴 외에는 별다른 재주가 없는 호넷. 소심한 성격 탓에 이리저리 방황하다 사육사 일을 얻고, 새끼 호랑이 길라드를 담당한다. 3년 뒤, 거대하게 자란 길라드는 오로지 호넷 앞에서만 얌전하게 굴었다. 철창을 부술 것처럼 난동을 부리는 길라드 때문에 오늘도 동료들은 호넷을 호출한다. “길라드, 밤에 보는 건 오랜만이지? 오늘도 잘 지냈어?” 그리고 어느 날, 몇
소장 1,000원
오뮤악
#쌍둥이공 #뱀공 #고양이수 자신이 아름답다는 사실을 적극 이용하며 살아온 고양이 수인, 미첼. 미첼은 뱀의 맛이 궁금하다는 이유로 순진한(?) 뱀 수인 밀러를 유혹한다. 그러나 미첼의 눈앞에 있는 이는 밀러가 아닌, 밀러의 쌍둥이 동생인 조슈아였는데……. “사실 나 밀러 아니야, 자기야.” 조슈아는 난잡한 교미를 벌이던 도중 자신의 정체를 밝힌다. 그리고…… 놀란 미첼의 눈앞에, 진짜 밀러가 등장했다.
마라범벅
*본 작품에는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하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비가 많이 오던 날, 검은 토끼 수인 호연은 정체 모를 수인이 쓰러져 있는 것을 마주한다. 종족을 몰라 고민했지만 외면하긴 찝찝한 마음에 결국 그 수인을 도와주려고 하는데…. “좆이 너무 아파요, 토끼 씨. 그러니까 저 좀 도와주세요.” “이런 미친, 뭘 도와주긴 도와줘! 난 수컷이야!” 순식간에 기다랗고 하얀 뱀으로 변한 수인, 무윤. 게다가 지금이 번식기라고? * “흣,
소장 1,300원
명랑핫꼬추
4.3(3)
*본 작품에는 양성구유 및 수면간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짝사랑 상대인 이안을 어떻게 하면 제 것으로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하던 노아. 그는 이안이 담임 선생님에게 호감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서 은밀히 마법약을 준비한다. 이후 캄캄한 기숙사 안, 마법약을 먹고 예쁘게 잠들어 있는 이안. 노아는 떨리는 마음으로 이안의 몸 구석구석을 천천히 탐하는데, 너무나도 사랑하는 이안의 아래에는…… 또 다른 구멍이 있었다. * 마치 어서
소장 1,100원
세설화
오만한 악마, 아스모데우스는 어느 날 잡혀 온 천사 라파엘을 제 성으로 데려간다. 이후 라파엘을 시종으로만 부리던 아스모데우스는 갑자기 밤시중을 들라는 명령을 내리고, 그는 짙은 어둠을 틈타 아스모데우스의 침대 위로 올라가는데……. * “……네 이름이 뭐지?” 아스모데우스는 가치가 없는 것들의 이름은 기억하려 노력하지 않는 이였지만, 이상하게도 그 천사의 이름은 알고 싶었다. 그의 질문에 천사의 입에 물려있던 재갈이 툭, 하고 끊어졌다. 재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