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래빗
툰플러스
4.8(17)
*본 소설은 2022년 9월 이후 시행된 검찰 수사권 축소법 등의 사회상을 반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작중 배경과 등장하는 지역, 인물, 단체 및 기업명은 실제와 관련이 없습니다. 형사과 2년 차인 경장 윤여울은 지하철 출근길에 자신을 추행하는 변태를 현장 체포하려 한다. 잡고 보니 남자는 서울중앙지검 형사 3부 검사 전태헌이었다. “하. 미쳐버리겠네. 당신 경찰이라며. 경찰이 이렇게 아무나 치한으로 몰아세워도 되는 거야?” “현직 검사분이면
소장 3,500원
무화과
젤리빈
4.4(19)
#현대물 #서양풍 #오메가버스 #오해/착각 #외국인 #조직/암흑가 #감옥 #신분차이 #사건물 #달달물 #대형견공 #강공 #절륜공 #미인수 #절륜수 #유혹수 #얼빠수 한국계 미국인이자 우성 오메가인 에드. 그는 형질과 인종에 어울리지 않는 꿈을 가지고 어린 시절을 보냈다. 주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교도관이 된다는 꿈을 이뤄 맨해튼 교도소로 발령받은 에드. 첫날 그를 따로 부른 교도소장은 성욕에 굷주린 알파로 가득 찬 교도소이기에 오메가로서 페로몬
소장 1,000원
약사
다옴북스
3.8(30)
"어디 팔아넘기자. 사람 귀해서 요새 돈 많이 쳐줄 텐데." "속 시끄러운데 그냥 죽이자." 평화롭기 그지없었던 23년 인생, 아무래도 좆된 것 같다. 신새벽부터 나를 납치한 이 집 사람들, 수상해도 단단히 수상하다. 도망칠 것인가, 맞서 싸울 것인가. 여러모로 살벌한 남자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한 김은찬의 무모하고도 앙큼한 사투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