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나
툰플러스
4.4(18)
사고로 다리를 절게 된 A급 가이드 출신 진서. 새로 온 S급 에스퍼 원훈의 일대일 훈련사로 임명받는다. 한 달간, 훈련을 끝내고 현장에 나가려면 시간이 촉박했다. 그런데 어째 훈련받는 원훈의 태도는 불량하기 짝이 없었다. “아, 선배님이지. 원래는 선배님이라는 소리 들었습니다.” “……지금은 훈련사입니다.” “유명하시던데. 그렇게 접촉 가이딩을 잘하셨다고.” 뺀질거리며 진서의 성질을 살살 건드리는 거로 모자라 결국 선을 넘는다. “가이딩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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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유야마 사쿠라 외 1명
울프노블
5.0(1)
식물에 대한 애정과 연구심이 깊은 대학원생 스에나가는 미인이지만 고집 세고 세상 물정 모르는 부잣집 도련님이다. 어느 날 희귀한 꽃 자료를 찾게 된 스에나가는 현장 연구의 대가이자 대학 준교수인 이와미에게 그 꽃이 피는 남반구의 섬까지 함께 가달라고 부탁하지만, 이와미는 부탁을 받아들이는 대신 어떤 조건을 내걸면서 자기를 따라오라고 한다. 고고한 꽃과 그 꽃을 도발하는 벌. 꿀만큼이나 달콤한 쾌락을 알려주는 둘의 여행이 그렇게 시작되었다. #현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