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쏘세지
에오스
5.0(2)
남자에 대한 호기심이 점점 커졌다. 어떻게 해서든 이 남자와 말을 섞어보고 싶었다. 나는 아예 쭈그려 앉아 그와 시선을 마주했다.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여기 코 앞이 제 집인데. 같이 데리고 가는 게 어때요?” “…낯선 사람 조심하라는 말. 못 들었어? 내가 누군 줄 알고?” “적어도 나쁜 사람 같지는 않아서요.” . . ‘아, 나도 저 고양이가 되고 싶다…….’ 내심 저 새끼 고양이가 부러웠다. 저런 잘생긴 남자의 손길이라면 거부하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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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다공일수 #미남공 #미인수 #울보수 #능력공 #입걸레공 #집착공 #능력수 #치유수 #더티토크 #차원이동 #헌터물 #치유사수 #화염능력공 #폭주공 보잘 것 없는 능력의 F급 헌터가 SS급 헌터와 격렬한 섹스 후, S급으로 각성 되었다? 과연 낙하산이나 다름없는 F급 헌터의 운명은? “야.” 험악한 인상 덕분인지 한결은 잔뜩 겁에 질린 채 대답했다. “네, 네…?” “너 변태 새끼냐?” “네? 무, 무슨!” “옷은 홀딱 벗고 있으면서 거기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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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정
콕테일
총 2권완결
4.5(55)
<지하철 편> 보육원 출신에 노가다 인생 고재희. 친구의 사탕발림에 넘어가는 바람에 연대보증에 제 손으로 지장을 찍어 버렸다. “다시 말해 줘? 60억. 전부 현금.” 의리를 지킨 건 좋았지만, 이건 커도 너무 큰 금액 아닌가! 집도 절도 없는 재희는 결국 몸으로 60억을 때우기로 한다. 까막눈에 배운 것 없는 그에게 주어진 방법은 무려…. “재희 씨처럼 예쁘고 젊은 남자가 쌔빠지게 강간해 주는 걸 좋아하는 거지.” 건당 500만 원짜리 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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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사자
땅콩사탕
4.3(38)
#현대물 #첫사랑 #학원/캠퍼스물 #원나잇 #재회물 #오해 #재벌공#미남공 #능글공 #복흑/계략공 #미인수 #허당수 #호구수 #아방수 #소심수 #순진수 #순정수 #상처수 #짝사랑수 #얼빠수 #순애 #달달물 #구원 #힐링물 “우리 선우, 내 자지 빨면서 좆 세우는 거 너무 귀여운데.” 가슴에만 간직했던 첫사랑을 끝내는 방법은 그 남자의 좆을 빨아 보는 것! 소심한 대학생 유선우는 집 근처 도서관의 매력적인 사서에게 한눈에 반하지만, 고백하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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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꾸멍
페일블루
4.7(78)
“팬티 까고 엉덩이 벌려 봐.” 삼촌 대신 잠시 맡게 된 전당포에서 졸지에 도둑으로 몰린 수완. “예쁜이 후장 안에 시계 숨긴 거 아니냐고.” 온몸에 청룡 문신을 새긴 무서운 조폭에게 구멍 검사를 받게 된다. “이거면 충분히 네 내장 안쪽까지 검사할 수 있을 거야. 길고, 굵거든.” 누명을 벗기 위해 뒷구멍을 내어준 수완은 온갖 변태적인 행위를 당하게 되는데……. “너는 내장도 달아. 달아 빠졌다고.” *** “이만한 것도 삼키는데 시계 정도는
4.5(82)
윤설은 빨가벗은 알몸으로 결박된 채 지하 창고에서 깨어난다. 윤설을 감금한 건 다름 아닌, 로봇 S-6911. “너, 너 지금 뭐 하는 거야?” “주인님을 감금하려고요.” 조각처럼 빚어진 안드로이드 S-6911은 싱그럽게 웃는다. “뭐? 왜, 왜? 네가 나를 왜 감금하는데?” “주인님은 못 됐으니까요.” “내가 뭐가 못 됐는데!” “제 이름도 안 지어 주시고, 충전 도크에 방치하고, 걸레처럼 이 새끼 저 새끼한테 후장을 대주고 다니셨잖아요?”
배더기
노리밋
4.7(34)
#현대물 #재벌연예기획사사장공 #무명연예인수 #구원물 #나이차이 소속사에게 속아 접대 자리에 불려나갔던 준우는 필사적으로 도망치고, 태현의 차를 택시로 착각해 올라타고 만다. 준우를 데리고 으슥한 곳으로 향한 태현. 남자를 안아본 적은 없으나 자기 좀 어떻게 해달라고 매달려오는 준우를 차마 뿌리치지 못한다. 금세 차 안에는 뜨거운 열기가 차오르는데... *** "내가 남자 새끼 후장 구멍에는 영 관심이 없었는데." 좆같았던 하루라서 그런가. 이
벨쩍새
희우
4.4(64)
#현대물 #계약 #동거 #나이차이 #약SM #하드코어 #미남공 #연상공 #무심공 #까칠공 #재벌공 #능욕공 #절륜공 #미인수 #젖나오수 #연하수 #소심수 #얼빠수 #허당수 #호구수 “이게 뭐야……? 너 좆 달린 새끼 아냐?” “……훌쩍. 맞는데요.” “근데 젖이 나와? 허.” 언제나처럼 집에 틀어박혀 일하다, 난데없이 등장한 깡패들에게 어디론가 끌려간 한지유. 사채업자인 그들은 지유가 속아서 도장 찍은 계약서를 빌미로 7억이라는 거액의 빚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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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
4.4(96)
[수상한 음주 단속] 초등학교 동창회를 마치고 돌아가던 모범시민 정하늘은 오늘도 맥주 한 모금도 입에 대지 않았다. 운전해서 돌아가는 길, 친구가 옷에 쏟은 술 때문에 술 냄새 풀풀 풍기다 음주 단속 경찰에게 걸리게 되었다. 그런데 이 음주 단속 너무나 수상하다. “요즘 음주 측정은 직장 삽입으로 하는 거 모르십니까?” 게다가, 이 남자... 얼마 전 앞집에 이사 온 그 잘생긴 남자다. [수상한 화재 진압] #현대물 #제복플 #야외플 #소방관공
철푸덕
블룸
4.4(137)
※ 본 작품에는 고수위 컬러 삽화 1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플레이 요소들이(촉수플/산란플/배뇨플 등)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및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혼자 자취하는 일상이 적적하던 은우는 우연히 반려 해파리 추천 동영상을 보게 된다. 귀엽게 생긴 해파리의 모습에 반해 분양받기로 결심한 은우. 한 달만에 도착한 귀엽고 예쁜 해파리에게 젤리라는 이름을 붙여 주고 정성으로 키운 지 얼마나 되었을까? 어느
소장 1,500원
휴강이다
젤리빈
4.4(7)
#현대물 #캠퍼스물 #첫사랑 #친구>연인 #구원 #대학생 #복수 #질투 #오해/착각 #재벌 #할리킹 #힐링물 #애절물 #잔잔물 #달달물 #상처수 #소심수 #순진수 #병약수 #얼빠수 #미인수 #호구수 #미남공 #다정공 #카리스마공 #재벌공 #헌신공 #강공 #사랑꾼공 때늦은 폭설이 내리는 날, 원영은 호텔 객실 청소를 하다가, 잠시 짬을 내서 담배를 피우느라 차가운 바람을 맞고 있다. 대학교 입학을 앞둔 시기이지만, 천애고아에, 이제 독립을 시작해
대여 1,200원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