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상품권
비바체
총 2권완결
4.5(103)
[본편] 얻어맞는 건 부지기수였다. 때리고, 가두고, 굶기고, 급기야는 모친의 장례까지 지킬 수 없게 한 악질 스승, 송초문. 진묵은 저를 괴롭힌 송초문을 인간 돼지로 만들고, 그의 외모를 본뜬 인두겁을 써 ‘송초문’인 척 행세한다. 머잖아 입문할, ‘송초문의 조카’로 알려진 사청고를 곁에 들이기 위해서…. 그 이유는 피에서 피로 연좌되는 복수심 때문이었다. ‘너와 가족의 정을 만들어 보련다.’ 피맺힌 원한을 송초문의 조카 사청고에게 덮어씌워
소장 400원전권 소장 3,600원
나정숙
젤리빈
3.4(18)
#시대물 #동양풍 #복수 #질투 #오해/착각 #금단의관계 #라이벌 #잔잔물 #사건물 #미인공 #강공 #무심공 #까칠공 #황제공 #미인수 #강수 #냉혈수 #외유내강수 #우월수 한 나라의 황제를 정하는 백가제를 며칠 앞둔 어느 날. 십수 명의 황자들 중 유력한 황제 후보로 꼽히는 제 4황자가 사라진다. 평소 치밀한 성격에 음모와 위협 속에서도 빈틈을 드러내지 않던 제 4황자가 가장 아끼던 검 마저 남겨둔 채 사라진 것이다. 그를 먼저 찾아서 실종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