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유즈비
4.4(14)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요소 및 강제 행위 등 비도덕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부디 벌을 주세요.” 청년, 리마르는 알렉시오의 충실한 종이었다. 개처럼 발등을 핥으며 감히 주인을 마음에 품은 죄인이었다. 등을 내리치는 채찍은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탐한 자신을 향한 벌이었다. “요한, 당신에게 줄 선물이 있어요.” 오로지 제 주인만을 받아들일 준비가 끝난 리마르의 앞에 알렉시오를
소장 2,700원
앙금은팥
블로우
4.0(2)
#다정공 #플러팅공 #직진공 #존댓말공 #까칠수 #연상수 #납치/감금 상대 길드 수장의 게략에 빠져 납치당했다. 살아남을 수 있을 거란 생각은 조금도 하지 않았다. 그저 조금의 정보도 발설하지 않은 채 죽음에 이를 미래를 기다리고 있을 뿐이었다. 그런데, 그는 어째서. “...당신.” 이상한 반응을 보이고는. “나, 당신을 사랑해요.” 고백 받았다. 나를 납치한 장본인에게, 여전히 감금당한 채로.
소장 1,000원
아그노스
땅콩사탕
4.4(10)
* 본 도서는 출판사가 변경되어 재출간되었습니다.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애증 #동갑 #미남공 #호구공 #능욕공 #짝사랑공 #절륜공 #미인수 #적극수 #평범수 #까칠수 #우월수 #유혹수 #계략수 #얼빠수 #대학생 #일상물 “안에 싼 것 같아.” “안에 싸면, 뒤져, 너.” “콘돔 없는데, 나.” “알아서 잘 조절해라.” 정액이 흘러내리는 생경한 느낌에 재한은 미간을 찌푸렸지만, 준영은 생글거리며 눈웃음을 짓고 있었다. 쓸데없는 말이나 뱉고
알트파인
로튼로즈
4.3(10)
헬리 황자의 질투와 저주로 동정의 삶을 살고 있던 비셀리. 눈에 띄는 활약 때문일까, 이번에는 성전 안에 갇히는 신세가 된다. 헬리는 감금된 비셀리가 절망할 것을 떠올리며 기쁜 마음으로 마사지를 즐기려 하지만. 어째 강제 소환을 당한다. 탈출을 위한 제물행이 당황스럽다. “이런 기분, 이었군. 후우. 이런 거였어.” “무슨! 하읏.” “이런 걸, 느끼지 못하고 죽을 뻔, 한 건가. 포기하고 죽을 뻔했다니. 용서할 수 없겠는 걸, 헬리 하트.”
소장 1,500원
세람
텐시안
4.5(71)
※ 본 도서에는 근친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던스트 백작가의 별종, 치부, 오점으로 불리던 장남 이레네. 병약한 탓에 후계자 자리에서도 밀려나 고립된 그에게 서슴없이 다가가는 건, 이복동생인 시릴 던스트가 유일했다. “왜 내 곁에는 너밖에 없는 걸까……. 왜 하필 너만이 날…….” “형……. 그래도 난 언제나 형이랑 함께 있을 거야.” 유약한 형 이레네를, 시릴은 진심으로 따르며 아꼈다. 그리고 그 감정은 점차 결을
소장 3,500원
런타임에러
블릿
4.5(154)
#모럴리스 #고수위단편 〈음란한 사제〉 #조폭공 #사제수 #무심공 #금욕공 #절륜공 #입걸레공 #내숭수 #문란수 #약착각계 “잘 느끼고, 잘 울고, 잘 싸고. 누가 보면 성직자가 아니라 매춘부인지 알겠습니다. 신부님.” 큰 상처를 입고 성당에 숨어 들어온 구태혁은 미모의 사제, 성하음에게 치료를 받으며 며칠간 성당에 머무른다. 하음은 완벽하게 자신의 취향인 태혁을 보고 한 밤중에 찾아가 몸을 붙이기도 하고 해사하게 웃어 보이기도 하지만, 목석같
소장 3,200원
개이링
12어클락
4.5(25)
#고수위 #씬중심 #개그물 “그만 좀 해, 섹스에 미친 새끼야!” 절륜한 연하 남친을 잘못 둔 죄로 복상사의 위기에 처한 해연. “하아…… 마지막으로 한 번만요. 응? 또 한동안 못 하니까, 네?” “너, 너…… 아, 아까도 한 번만이라고 했잖…… 으읏, 응.” “아…… 너무 조여……. 형, 여기 좋아하죠?” “거, 거기 그, 그만, 그만해에―!” 이럴 줄 알았으면 그때 따먹지 않는 건데……. 후회했으나, 이미 늦어 버렸다.
치즈빵
젤리빈
4.8(4)
#동양풍 #무협 #라이벌 #배틀연애 #초능력 #오해/착각 #코믹개그물 #달달물 #미남공 #츤데레공 #능욕공 #강공 #냉혈공 #미인수 #극음지체수 #강수 #까칠수 #계략수 거대한 정파인 화산파의 대사형인 천화. 그는 주기적으로 문파를 떠나서 시골 어딘가로 친구를 만나러 간다. 화산파에서 워낙 명망이 높은 천화이기에 아무도 그의 행실을 의심하지 않지만, 사실 그가 찾아가는 곳은 문파의 원수인 마교의 관할 지역이다. 그리고 천화가 만나는 사람은 마교
소거기김밥
4.6(64)
좀비바이러스가 퍼진 세상에서, 굴지의 대기업 w전자 사무실에 신입사원 둘이 갇혔다? 갈라진 둔부 사이의 쭉 뻗은 길로, 미끈한 자지가 몇 번이고 들락거렸다. 희운의 엉덩이 골로 자위를 하는 꼴이었다. 힘 조절이 안 되는 험악한 손은 진우의 여린 볼깃살을 있는 대로 그러쥐고 제 좆기둥에 문질러댔다. 손가락이 닿는 부분마다 퍼렇게 멍이 들었다. “나랑 하고 싶니.” “…그어어” 그어어라니 시발. 너는 그냥 입을 다무는 게 낫겠다. 바지를 벗어 던져
국산파이어팅커BL
트리스트
4.5(72)
※본 소설은 전개상 모브수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복형제인 김홍빈과 앤덤킴은 서로에게 지독하게 얽혀 있다. 어느 날 앤덤김은 클럽에서 이상한 약물을 투여받은 이후 신체 일부가 변화한다. 김홍빈은 앤덤김이 맞은 약물이 자신과 연결된 것으로 알고 해약제을 만들려고 한다. 그 과정에서 둘은 형제로서의 선을 넘게 되는데... *** “이제부터 넌 누가 뭐라고 해도 내 거야. 앤덤.” 알겠어? 누구도 내게서 널 가져갈 수 없고
소장 2,500원
빈땅콩
피플앤스토리
총 2권완결
4.5(82)
수인들 중에서도 가장 명문가라고 꼽히는 펠리에의 차남, 율리우스 펠리에. 호기심에 찾아간 불법 권투 경기장에서 골 때리는 인간을 만났다. “도련님, 돈 많아?” 꽤 곱상하게 생긴 얼굴, 넉살 좋게 웃는 얼굴. 수인인 저와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로 훤칠한 체격. 재미있는 인간이라고 생각했다. “내 번호, 27번이거든? 도련님이 제대로 걸어주면 좋겠는데.” “내가 뭘 믿고?” “얼굴?” 그렇게 시작된 인연. 율리우스는 해찬의 경기를 보기 위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