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바람
녹턴
총 2권완결
4.3(6)
꿈속에서 미래를 보는 능력을 가진 승윤. 그는 자신이 꿈에서 본 예지몽으로 인해 좋아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지 못하고, 그의 곁에 친구로서 오랜 시간을 머물면서 마음 앓이를 하고 있다. 그런 자신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좋아한다고 태연히 고백을 반복하는 이석. “이 짓도 얼마 안 남았으니까, 좀 참아. 기억하지? 100번까지 들어주기로 한 거.” “벌써 넘지 않았나.” “천만에. 지금이 97번째야.” 백이란 숫자는 생각보다 길고 또 짧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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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콕 외 1명
LINE
3.8(50)
힘찬 유도관의 관장인 왕힘찬과 왕힘찬에게 가장 성실한 여수는 소꿉친구이자 가족 같은 사이. 힘찬은 여수의 첫사랑이지만, 오래전의 사고에 대한 죄책감으로 인해 고백은 포기한 채 여전히 그를 좋아하고 있다. 여수만큼이나 힘찬에게 오래도록 붙어 있는 전다봄이란 녀석이 가끔 너무 얄밉고 여수를 마음 아프게 만들지만, 그래도 여수의 세상은 언제나 왕힘찬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근데 왜 여기 있어.” “몰랐어? 나 여기로 출근하는 거.” 그러던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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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둥
비터애플
4.4(15)
17살의 시작인 고등학교 첫날에 이상한 전학생이 나타났다. 근데 쟤가 내 짝꿍이라고? 잘 좀 지내보려고 말을 걸어 봐도 무시, 또 무시. 나도 더 이상 신경 쓰고 싶지 않은데 왜 이렇게 눈이 가는 건지. 그러니까 그냥…, 그냥 나랑 친하게 지내면 안 돼? 풋풋한 청춘 고딩 하진이와 오린이의 달달한 첫사랑 이야기. *키워드: 학원물, 힐링물, 풋풋함, 첫사랑, 달달물, 공시점, 친구>연인 눈새공, 다정공, 순진공 / 까칠수, 미인수, 츤데레수
소장 2,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