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림
페로체
총 5권완결
4.0(122)
영국 웨스트엔드의 왕자라 불리는 레온하르트 폰 악셀. 공연을 끝내고 찾아간 클럽에서 웬 동양계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그쪽과 잔 건 단순한 흥미였습니다. 내가 게이인지 확인하고 싶었거든요.” 남자와 원나잇을 한 것도 충격적인데 정작 상대는 이름조차 알려 주지 않은 채 사라져 버리고, 그를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던 레온하르트는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그와 다시 마주하게 되는데! “그쪽한테 관심이 생겨 버렸어. 그래서 시험해 보려고. 이
소장 200원전권 소장 11,900원
비원
더클북컴퍼니
4.3(307)
유일한 재산인 아파트를 담보로 돈을 빌려 자비로 ATP 투어를 다니던 한국인 테니스 선수 유신희는 유에스 오픈에 참가했다가 은퇴한 그랜드슬래머 선수로부터 연락을 받게 된다. 자신이 가르치는 현 세계 랭킹 1위 선수, 로드 레이버의 연습상대(히팅 파트너)가 되어 달라는 것. 스폰서도 싫고 실업 팀에 들어가는 것도 싫어서 빚에 허덕이며 가난에 시달리고 있던 신희는 그 제안을 받아들여, 부유하고 잘나가는 현 랭킹 1위 선수의 연습상대가 된다. 함께
소장 2,400원전권 소장 12,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