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파란달
총 3권완결
4.5(24)
평범한 어느 날, 미열과 함께 찾아온 몸살 기운이 한해일의 일상을 완전히 뒤바꿔놓았다. “대표, 대표님!” “알았어요. 금방 넣어줄게.” “아니, 넣으라는 게 아니고……!” “그럼? 아, 혹시 거칠게 말하는 거 좋아해요? 좆질 해준다, 뭐 그런 거?” “아닌, 윽…… 데요!!” “그 정돈 또 아니야? 그럼 박아줄게?” “흐읏?!” “뒤가 꽉 조이는 게 맘에 드나 봐요. 내 손까지 다 젖겠네.” 느닷없이 한입에 잡아먹히고, “저는 베타라구요!”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뻔뻔데기
블루브
4.3(3)
전 애인들이 하나같이 쓰레기일 땐 내가 쓰레기통이 아닌지 의심해 봐야 한다. 그렇게 쓰레기 컬렉터, 백도빈은 오늘도 자신의 쓰레기력을 실감했다. 술을 퍼마신 것까지는 기억나는데, 눈을 뜨자 보이는 건 낯선 호텔 천장. 기겁한 도빈은 주섬주섬 옷을 입고 냅다 날라 버렸다. ‘…니가 왜 거기서 나와?!’ 그저 술에 취해 생긴 해프닝일 뿐이라 생각했는데, 원나잇 상대가 TV에 버젓이 나온다. 그제야 그가 국대 출신 신예 남자배우, 손재현이라는 걸 알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0,800원
9솜
비바체
4.7(29)
※ 일부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등장하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키워드 : 직진공X자낮수, 서양공, 재벌공, 다정공, 수한정대형견공, 상처수, 걸레수, 사연있수, 씬중심, 하드코어 업계에서 ‘걸레’ 또는 ‘헤픈 놈’으로 불리는 모델 노바. 제게 붙은 꼬리표를 알지만 자기 파괴적인 행위를 멈출 수 없다. 과거의 상처에서 도망치듯 수년째 스스로를 좀먹어 가던 어느 날, “헬리오스 빅혼입니다.” 그를 만났다. “하룻밤 상대로 시작했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