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유성
문라이트북스
총 4권완결
4.5(274)
짝사랑하는 녀석의 아이를 낳게 되었다. 그것도 같은 알파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어 끊임없이 밀어냈던 첫사랑의. “오랜만이다? 증발이라도 한 줄 알았더니 살아는 있었네.” “…….” “참으로 이상한 일이야. 이 계약서, 대리 임신 계약서일 텐데 말이지?” “…….” “그런데 내가 아는 정여림은… 알파란 말이야?” 오메가로 발현하게 된 것도, 9년 만에 재회한 녀석의 아이를 낳아야 한다는 것도. 전부 문제투성이였다. 하지만 그중 가장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3,800원
김봄별
페로체
4.3(49)
※본 도서에는 트리거 요소와 비도덕적인 인물이 등장합니다. 이는 극적 요소이며 작가의 도덕성과는 무관합니다. 스물한 살, 이원은 비참한 삶을 끝냈다. 어린 시절부터 유일한 빛이자 구원, 그리고 사랑이었던 태주헌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려 택한 죽음. 그러나 다시 눈을 떴을 때 시작하게 된 두 번째 스물한 살. 다른 생에서도 태주헌과 지독한 악연으로 얽힌 이원은 복수를 다짐하는데……. 스물한 살의 나를 죽인 너. 이번 생에는 네가 죽어 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