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라
더클북컴퍼니
총 5권완결
4.6(25)
"높으신 분의 선물입니다. 즐겁게 해 드리라고요." 어릴 때의 기억을 잃고 떠돌이 극단의 배우로서 몸을 팔며 살아가고 있는 루비. 기억을 잃은 자신을 구해 주고 배우가 되도록 이끌어 준 살로메만이 루비의 정신적인 지주다. 행방불명된 살로메를 찾아다니며 단장의 학대를 견디는 루비의 무대에 한 남자가 난입한다. 그의 정체는 전쟁에서 이기고 귀환한 폐세자, 북부 대공 가벨. 가벨은 자신의 첫사랑 노아와 꼭 닮은 루비에게 걷잡을 수 없이 흔들리지만,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8,500원
bism
필연매니지먼트
4.2(111)
※본 작품은 15세 미만의 청소년이 열람하기에 부적절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보호자의 지도하에 작품을 감상해주시기 바랍니다.※ 죽었다 살아났더니 전생의 기억이 깨어났다. 나는 어느 책 속의 구르고 굴러 계속 굴려지는 주인공…의 의붓형제로, 그의 인생을 지옥으로 만든 사람이었다. 하필이면… 어째서 전생의 기억이 깨어난 것이 그가 노예로 강등당하는 사건이 일어난 후일까? 조금만 일찍 기억을 되찾았으면 좋을 텐데, 후회가 되었지만 어쩔 수 없는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7,100원
소금벌꿀
BLYNUE 블리뉴
4.3(60)
#충격적인반전 #새드엔딩주의 #기억상실 #강제로조교당했수 #고양이수 #숨겨진비밀이있공 #알고보니집착이쩔공 죽고싶어, 이 악몽에서 깨워줘. 귀찮기만 한 리트리버와 수다스러운 흰족제비, 재수없는 까마귀와 겁이 많아 샤트를 경계하는 회색 생쥐 사이에서 유일한 친구였던 토끼 라팡이 죽은 후 외로움을 느끼던 검은 고양이 샤트는 자살을 결심한다. 주인 메트르와 함께 샤트와 동물 친구들을 돌봐주던 무슈의, ‘가까이하면 죽는다’는 말을 듣고 정체 모를 핏빛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9,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