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나드
피아체
총 126화완결
4.8(2,063)
“어떻게 하지. 내가 아이를 가졌다니…….” *** 잠에서 깨어난 후, 빙의한 줄 모른 채 20년을 살았다는 걸 불현듯 깨달았다. 하필 짝사랑한 소꿉친구를 스토킹하다 못해 괴롭히는 악역 오메가로. 그런데 그걸 깨달은 게 이미 최악의 장난을 치고 홀랑 잡아먹힌 다음 날이라는 거다. 앞으로의 일은 일단 나중에 생각하기로 하고 아직 소꿉친구가 잠든 사이에 몰래 도망친 후 간밤에 벌어진 사건은 모른척 하려고 했는데, 실패했다. 설마 이렇게 최후를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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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5화완결
4.8(47)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200원
깅엄체크펭귄
시크노블
총 148화완결
4.9(3,399)
‘판타지 소설 속 용사 파티이긴 한데 악역보다 존재감 없는 역할, 그게 나다.’ 대학원 노예였던 전생을 깨닫고 게으르게 살기 위해 노력하던 마법사, 사일런 헤일. 하지만, 환생한 곳은 마왕이 숨 쉬고 온갖 신비가 뛰노는 판타지 세계이다. 마치 예정된 순서였던 듯, 주신에 의해 용사의 동료로 선발되어 버린다. 승낙하지 않으면 나라의 역적이 되는 상황. 사일런은 전생의 기억과 함께 머릿속에 침투한 21세기 민주주의 시민 정신으로 운명에 저항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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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핏
블루코드
총 58화완결
4.6(142)
‡줄거리 전생의 기억을 가진 노예 55번은 귀한 연금술사로 새로 태어났지만, 짐승과 다를 바 없이 살았던 탓에 연금술보다 사람다운 생활 방식을 먼저 배워야 했다. 연금술사를 보좌하는 열쇠, 리너우의 나뭇잎 요정 올빈의 도움으로 느릿느릿 말하고, 쓰기를 익히던 노예 55번은 늑대에게 공격받아 도움이 필요한 로아를 만나게 된다. 세상의 이치라고는 노예와 주인밖에 모르는 55번은 상처 입은 로아를 버려진 노예라고 착각하고 좋은 주인님이 되기로 결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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