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고
바니앤드래곤
총 4권완결
4.8(293)
※2019년 개인지로 초판 발행되었으며 일부 문장과 표현을 다듬었습니다. ※상하권 메인 커플이 다릅니다. ※본 작품은 자해, 자살 등의 민감한 요소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80년 전 혼주를 잃고 대재앙을 일으킨 주범, 태국랑. 하늘문 열고 내려온 진짜 천인이나 그로 인해 유폐되어 죽느니만 못한 삶을 이어 왔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태자 주휘문은 혼인식을 명하며 어느 이를 지목하고, 주인 대신 강제로 태국랑과 혼인식을 치르게 된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3,700원
콜라젤리
FAINT 페인트
총 3권완결
4.5(24)
※본 작품은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보더콜리 한 마리를 주웠는데 알고 보니 사회화가 전혀 안 된 개 수인이었다! 해맑게 그리고 맹목적으로 주인을 따르는 충성스러운 강아지 ‘루시’와 상처투성이인 남창 ‘해’가 서로를 받아들이고 사랑하며 함께 꾸려 나가는 달달하고 사랑스러운 일상 이야기. / “야, 잘 들어. 넌 이제부터… 날 함부로 만져선 안 돼.” “끼잉?” 남자가 고개를 갸웃했다. 왜 안
소장 2,200원전권 소장 8,700원
게으른개냥이
툰플러스
4.2(6)
그날도 수혁에겐 오늘 죽어도 내일 죽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하루일 뿐이었다. 육교 난간에 걸터앉아 희뿌연 담배 연기를 내뿜으며 남자를 이리저리 훑어보던 수혁은 어딘가 낯이 익은 배우 뺨치게 잘생긴 남자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며 물었다. “아저씨, 우리 어디서 만난 적 있지 않아요?” “…….” 수혁은 피식 웃으며 아무 말 없이 아련한 눈빛으로 자신을 바라보기만 하는 남자를 향해 말했다. “아저씨 되게 재미없네.” 차현은 수혁을 바라보며 과거 강
소장 1,500원
피사
페로체
총 2권완결
4.6(115)
친구도 가족도 없이 가진 것이라곤 빚뿐인 고성하. 그는 어느 날 새벽 납치를 당한다. “사채업자예요?” “더 악독한 사람.” 제 손에 칼이 쥐여지는 것에 성하는 죽음을 예감하지만 그 칼이 향한 곳은 백잔별의 심장이었다. “날 죽여 줄 사람을 찾아다녔어.” “…….” “그리고 그게 너야.” 그렇게 말하는 그의 눈이 왜 슬퍼 보였는지. 어떻게 칼에 찔려도 죽지 않는 것인지. 고성하는 백잔별이 궁금해지고. “은근슬쩍 끌어안은 거 봐줄 테니까, 이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분홍밀크
아가테
3.7(3)
장장 십 년이었다. 그를 짝사랑한 기간이……. 그렇지만 결국 이어지지 못하고 그는 다른 사람과 결혼하고 말았다. 그 소식을 들은 나는 홧김에 술을 마시고 그를 닮은 호문클로스를 만들었고 그 일은 내 최대 실수가 되고 말았다.
하미K
4.3(27)
*가상의 서울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실제 지명, 건물과는 무관합니다. [1년에 단 하루만 볼 수 있다는 복사꽃을 보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창덕궁을 찾았습니다. 나무 아래에서 사랑을 고백하면 평생을 함께한다는 전설이 있어 신비의 나무로도 불립니다.] “신비의 나무 같은 소리 하고 있네.” 곱상했던 외모 탓에 ‘나보다 더 예뻐서 같이 다니기 싫어.’라는 말까지 들었으니 이렇게 타고난 얼굴에 감사한 감정이 생기려야 생길 수가 없었다. 그 와중에 어렵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소곡주
3.8(29)
#인외존재 #구원 #집주인&객식구 #연하공같은 #연상공 #호랑이지만 #대형견공 #집착공한스푼 #미인수 #까칠수 #츤데레수 #상처수 #병약수한스푼 #어쩌다집사 애인의 변심, 뜻밖에 발견한 병, 변호사로서 자부심과 양심 사이의 갈등, 유일한 가족이었던 할아버지와의 사별. 하루아침에 모든 걸 잃은 정해윤은 자신의 고향집인 구석산 아래 월영고택으로 내려오게 된다. ‘곡우에 봄비가 오면, 대문의 빗장을 열어두고 귀인을 맞으라’라는 조부의 유언을 딱 한
소장 1,000원전권 소장 7,000원
오키프A 외 3명
비욘드
4.3(18)
이하는 장마가 유난히 지난했던 그해 여름, 32년차 저승사자 영휴의 담당구역 서울 제 17구역(인간들 말로는 종로구)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건들의 기록이다. Vol. 1 사이키 <손님> - Alive with Trace “선생님과 저는 사랑하는 사이였어요.” “지금 나 몰래 둘이서 바람 피웠다는 소리를, 아주 거창하게 포장하는 것 같은데 말이에요.” #미인공 #미남수 #연하공 #무심수 #선관계후연애 #NTR 갑작스러운 애인의 죽음 이후 '나'를
소장 무료
에디파
3.8(58)
* <프로젝트 얼라이브> 앤솔로지 도서입니다. *본 소설의 본편은 일기체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심장수술을 앞둔 서른 두 살의 영화배우 ‘나’는 시한부로, 남은 삶을 정리하고자 한다. 그러나 유언장 대신 그가 작성한 것은 여태껏 포기하고 살았던 것들에 대한 버킷 리스트였다. 그렇게 인생을 정리하기 위해 떠난 여행지에서 만난 뜻밖의 남자. 죽음에 대해 냉소적으로 보이지만, 사실 누구보다 살고 싶었던 내가 누군가에게 읽히길 바라며 남긴 마지막 한 달
소장 3,000원
자카비
3.8(77)
소장 2,500원
감자독
비숍
4.2(145)
반 평생을 조직에 몸 바쳐온 진우. 하지만 죽을 고비를 넘긴 뒤, 삶에 대한 애착이 생겨 조직에서 도망쳐 동해 시골 마을로 숨어들게 된다. 그곳에서 과거는 지운 채 숨죽여 살고 있던 진우는 한밤중에 뭍으로 쓸려온 한 청상아리를 구해주는 신기한 일을 겪게 되는데… 알고보니 그 상어의 정체는 인어?! 인간과 인어의 동화 같은 사랑 이야기. 과연 그 결말은? - 본문 중에서 씨발, 저거 상어잖아? 진우는 화들짝 놀라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상어가
소장 2,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