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다옴북스
3.8(30)
"어디 팔아넘기자. 사람 귀해서 요새 돈 많이 쳐줄 텐데." "속 시끄러운데 그냥 죽이자." 평화롭기 그지없었던 23년 인생, 아무래도 좆된 것 같다. 신새벽부터 나를 납치한 이 집 사람들, 수상해도 단단히 수상하다. 도망칠 것인가, 맞서 싸울 것인가. 여러모로 살벌한 남자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한 김은찬의 무모하고도 앙큼한 사투가 시작된다!
소장 3,500원
함계은
(주)고렘팩토리
총 2권완결
4.1(25)
포트먼드에서 가장 큰 레스토랑 '버논' 그곳은 늘 남자가 꼬이는 웨이터 킬비 때문에 조용할 날이 없다. 어느 날, 킬비의 집에 스토커가 카메라를 설치했다는 정황이 나타나고, 오너는 오갈 데 없는 킬비를 신입 요리사 베빈의 집에서 지내게 한다. 갑작스레 시작한 요란한 남자와의 동거에 베빈은 잔뜩 긴장하지만, 자신이 한 요리를 맛있게 먹는 킬비를 보며 의외로 괜찮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을 한다. 한편 스토커는 킬비의 안전을 더욱 옥죄어 오고, 베빈은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