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님
블레이즈
총 3권완결
4.6(36)
C급 가이드 차수윤은 5년 전, S급 에스퍼 권교진과 운 좋게 페어를 맺게 된다. 그러나 수윤은 모종의 이유로 교진의 곁을 떠나 버리고, 다른 A급 에스퍼와 페어를 맺는다. 문제는 그해 여름, 그 A급 에스퍼가 게이트 폭발로 사망하게 되면서부터였다. 낙동강 오리 알 신세가 된 수윤. 하지만 어느 날 2차 각성을 하게 된다. 그것도 무려 에스퍼로! 수윤은 딱 한 번 능력을 써 보지만… 그게 1회 한정 회귀 능력이었단다. 5년 전으로 되돌아온 수윤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빈땅콩
글로번
총 5권완결
4.4(55)
오랜 기간의 수련 끝에 드디어 장군신을 받아들이게 된 한솔. 그러나 한솔은 장군신과 함께 차원에 휘말려 BL 소설 <장밋빛 왕자님>의 악역 ‘헤론 디스티아’에 빙의하게 된다. 그의 운명은 끔살 루트로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질 팔자였는데…. “헤론!” “꺄아아악!” [이세계의 장군신이 정조의 축복을 내립니다. 몸주의 영험함이 폭주합니다!] 어린 나이에 대검 위를 폴짝 뛰며 작두를 타고 황태자의 비밀을 알아맞히며 영험한 힘을 발휘한 탓에 졸지에 신
소장 1,600원전권 소장 15,200원
총 141화완결
4.9(3,956)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800원
총 11화완결
4.3(6)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00원
호오애
로즈힙
3.5(50)
※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부적절한 언어표현 등의 수위 높은 소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온갖 주의 딱지가 붙은 29금 고수위 피폐 소설에서 그것도 존재도 하지 않았던, 여주인공의 쌍둥이 남동생으로 환생했다. 그것도 딱 한 번 이능을 훔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채로. 이게 뭐지? 남주들과 하드하게 뒹굴라는 신의 계시인가? 에른은 공들이 환장한다는 이능을 훔쳐내고, 순진한 척 공들을 홀려내기 시작하는데.... **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0,200원
돔솔
BLYNUE 블리뉴
4.6(25)
*본 작품에는 인터넷 커뮤니티의 반응을 살리기 위해 표준 맞춤법을 따르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입헌군주제 #대한제국 #청게물 #황자인데하찮공 #수한정호구공 #점점성장하공 #공조련사수 #단호박수 #무심한듯다정수 “내가 장가를 왜 가? 네가 있는데.” 티없이 해맑은 성격의 대한제국 말썽꾸러기 3황자 이환. 그는 무심한듯 제게만 다정한 소꿉친구 정희서의 ‘덕후’로도 유명하다. 그러던 중 어떤 돈 많은 피라미가 허울뿐인 황실을 들먹이며 환 옆의 희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7,200원
총 19화완결
4.9(48)
소장 100원전권 소장 1,900원
총 145화완결
4.8(5,553)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200원
한품 외 4명
LINE
4.2(63)
※ 본 단행본은 5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앤솔로지입니다. 일부 작품에 폭력,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한품 <아무것도 아닌> #후회공 #개아가공 #상처수 #무심수 “내가 지금도 좋다고 하면…… 나한테 올 거니.” 준과 정완은 고등학교 때 만나 서로 사랑을 했다. 그러나 3년 후, 준은 다른 사람이 생겼다면서 일방적으로 결별을 통보했다. 그토록 다정했던 준이 변했다는 사실에
소장 4,200원
혼새
M블루
총 2권완결
4.0(427)
아아, 부드러운 목소리로 그를 이렇게 불러 주실 테다. 우리 사랑하는……. “악마!” ……뭐? “악마다, 악마!” * 매일 밤 상대를 갈아치우며 자유로운 인생을 즐기던 서빈. 그 탓에 원한을 산 나머지 칼에 찔리고 만다. 정신을 차렸더니 알 수 없는 세계에서 ‘악마’ 취급을 당하는데……. 다른 건 모르겠고, 얼굴도 몸도 거기도 잘생긴 남자 천국인 이곳이 매우 만족스럽다. 색마 취급 좀 당하면 어때. 기왕 이렇게 된 일, 잘생긴 대물들과 즐기는
소장 700원전권 소장 3,700원
몬쥔장
엔블록
4.1(34)
대박 떡볶이집 박여사네 잘생긴 큰아들은 좀 특별나다. 하지만 형의 그 특별함은 오히려 ‘나’ 영규에겐 차별 없는 진한 사랑으로 다가온다. “…혀…형…뭐하는 거예요?” “예쁘다. 입술도 빨갛고 눈도 예쁘고 동글하고 하얗고 다 예쁘다.” 난 형의 고백에 갑자기 얼굴이 빨개지는 것을 느꼈고 입술은 점점 더 부풀어 오는 듯 느껴졌다. 내 나이 23에 키스한 번 안 해봤다고 한다면 거짓이겠지만 난 첫 키스보다 더 떨리고 더 심장이 요동치는 것 같았다.
대여 1,500원
소장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