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불맛젤리 외 3명
스너그
4.3(3)
<그 오리 수인이 목덜미를 깨무는 이유> 핵불맛젤리 수인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 오리 수인인 민성은 육식계 수인에게 비정상적일 정도의 두려움을 품고 있다. 그런 그가 친하게 지내는 것은 초식계 수인들 뿐. 그 중에서도 같은 오리 수인이자 어릴 때부터 함께 자라온 소꿉친구인 박하는 특별했다. "야, 자꾸 목 건드리지 말라고 했지?" 본능이 경종을 울렸다. 민성이 슬쩍 목덜미를 감싸며 투덜거리자 박하가 웃었다. "좋아서 그래, 좋아서." <유기견
소장 2,000원
아그노스
노블리
4.4(13)
*본 작품에는 원홀투스틱, 다공일수 소재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친구 사이로 정의할 수 있는 아진과 재혁. 연인 사이로 정의할 수 있는 아진과 유건. 하지만 셋이 뭉친다면 단순히 어떤 사이로 정의할 수 없다. 확실히 평범하지 않은 취향의 셋은 어느 순간부터 정의할 수 없는 자신들의 관계를 즐기기 시작했다. “재혁아, 아진이가 원하는 게 있는 것 같은데?” “너도 진짜 제정신 아니다.” “거기에 동참하고 있는 넌 제정신이고?”
소장 1,200원
땅콩사탕
4.5(6)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미남공 #순진공 #귀염공 #호구공 #연하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미인수 #적극수 #평범수 #강수 #우월수 #군림수 #유혹수 #계략수 #연상수 #얼빠수 #대학생 #달달물 #일상물 “혹시 자위도 자주 안 하나?” “형, 형 생각하면서, 가끔….” 연호의 목소리가 덜덜 떨렸다. 어리숙한 면이 드러나면 드러날수록, 다빈은 자꾸만 아랫배가 꼴릿해지는 것을 느꼈다. 물어보지 않아도 첫 경험일 연호를 자신의 입맛대로 굴릴
소장 1,000원
송목하
BLYNUE 블리뉴
총 3권완결
4.6(66)
#친구>연인 #수랑평생친구하고싶공 #다정해서유죄공 #고백후사라진수가미웠공 #공이랑친구하기싫수 #다정함에상처받수 #공잊기위해애쓰수 ‘네가 나 좀 도와주면 안 돼? 나 여기 적응하는 거.’ 강릉 토박이로, 평범한 고3 생활을 시작하려는 도윤. 그런 그의 반에 서울에서 재은이 전학을 온다. 도윤은 딱히 친하게 지낼 생각은 없었다. 하지만 의외의 공통점을 찾은 두 사람은 도윤의 힐링 장소인 바닷가에서 함께 노래를 들으며 급격히 친해진다. 절친이 된 두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1,100원
구하나
툰플러스
4.5(2)
성인이 되고 지루하기 짝이 없는 반년을 보낸 태영. 좁은 방구석에서 자기위로만 하는 비참한 꼴을 깨닫고 급히 상대를 찾아 나섰다. [ 서울 30살 탑. 깔끔하게 원나잇만 하고 헤어질 사람 구함. ] 충동적으로 들어간 앱에서 태영은 외향적으로 마음에 드는 이상형을 만난다. [ 26살 바텀입니다! ] 이제 막 성인이 된 태영을 상대해 주는 게이들은 별로 없었다. 어쩔 수 없지… 나이 좀 속이면 어때? 들키지만 않으면 되지! [ 어디 언제 몇 시?
소장 2,200원
4.5(16)
#현대물 #소꿉친구 #애증 #미남공 #냉혈공 #능욕공 #무심공 #능글공 #까칠공 #절륜공 #미인수 #소심수 #평범수 #까칠수 #굴림수 #대학생 #일상물 #69 #리밍 #펠라치오 #시오후키 “먼저 빨아줘?” “그게 아니, 고! 아흐으….” “이렇게 핥는 것 같던데.” 지안이 자신의 성기를 붙잡고 망설이는 것 같자, 시환은 먼저 행동으로 옮기기로 했다. 목을 들어 올리고 혀를 내밀어 프리컴이 맺혀있는 귀두 사이 구멍을 혀로 길게 한 번 핥자마자 곧
4.5(12)
#현대물 #나이차이 #미남공 #다정공 #능글공 #사랑꾼공 #절륜공 #미인수 #명량수 #적극수 #잔망수 #평범수 #유혹수 #계략수 #연하수 #순정수 #얼빠수 #대학생 #달달물 10살 많은 연상 아저씨에게 갓 스물의 여장이 미치는 영향! 여장 대회에 나가 가발과 치마까지 입은 재헌은 도언의 차에서 도언을 유혹하는데… “아저씨, 아저씨….” “이렇게 예쁘게 화장까지 다 하고, 다른 사람들이 다 보는 앞에서 뭐 했어.” “흐응, 아저씨, 질투해요?”
카산청
찰떡벨
3.3(3)
[헌백의 바지 안에 손을 넣어, 그의 물건을 확인하라.]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조유는 어느 날 [고대 딜도]라는 성인 게임에 빙의되고, 게임에서 나가려면 기원식을 올려 풍요신의 축복을 받아야 한다고 한다. 한데 함께 기원식을 치르는 동료가 ‘기원 도구’라며 양방향 딜도를 꺼내 드는데…? #도구플 #원격플 #야외플 #기떡전떡 * 찰떡벨은? 짧은 시간 강렬하게 즐길 수 있는, 찰떡 같은 고수위를 지향하는 단편 BL 브랜드입니다.
4.6(19)
#현대물 #00버스 #오메가버스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호구공 #헌신공 #능글공 #츤데레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존댓말공 #연하공 #미인수 #적극수 #평범수 #유혹수 #계략수 #연상수 #대학생 #달달물 #베타공 #알파수 자신을 짝사랑하는 베타를 따먹기 위한 알파의 노력. “젤 한 통을 다 쓰나 봐요.” “흐읏….” 접합부에서 젤이 줄줄 흘러나올 때까지 손에 힘을 주고 있던 지빈의 손 위로 선호의 손이 겹쳐 올려졌다.
웬지
뮤트
총 4권완결
4.2(25)
한국 출신의 이민자이자 동성애자였던 이안은 그래서 더 마음의 문을 닫고, 무심한 척을 하면서도 벽장 밖의 세상을 궁금해했다. 익명에 신분을 숨기고 욕망을 분출했던 남자들의 몸을 탐닉하는 것이 슬슬 지겨워지던 찰나, 그는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던 소년을 만났다. “네가 날 꼭 찾아 주면 좋겠어.” 아마도 첫사랑일 그 녀석마저 잊어 보겠답시고 드나들었던 게이바에서 어둠에 몸을 숨긴 남자와 키스를 했다. 묘한 말을 속삭이던 낮은 목소리가 이상하게 낯설
소장 800원전권 소장 10,400원
아그닛사
페로체
총 2권완결
4.1(75)
열일곱 살 때 처음 만나 함께 스물두 살이 된 지금까지, 문결은 동갑내기 친구인 도이제를 짝사랑하는 중이다. 설령 도이제가 알면 배신감이라도 느낄까 봐 고백은 꿈도 꾸지 못하는 와중, 문결은 자취방에 문제가 생겨 도이제가 혼자 사는 집에 신세를 지게 된다. “여기가 내 방이야? 너무 큰 거 아니야?” “내 방인 동시에 네 방. 잠은 여기서 나랑 같이 자면 돼.” 도이제는 문결의 마음이 어떤지도 모른 채, 마치 사람의 품을 그리워하는 동물처럼 같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