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유다
어썸S
5.0(2)
#동양풍 #고수위 #여장남자 #정략결혼 #절륜공 #능력공 #순진수 #누이_대신_시집온_남동생 #드디어_첫날밤 #무슨_수를_써서라도_유혹해야_하는데 #사내들끼리는_이곳으로_정을_통한다고_합니다 혼인식 전날 도망을 간 누이 리인 대신 시집온 리진. 대단한 집안과의 정략혼이었기에 감히 혼인을 깰 수 없었던 리인의 아버지는 리진에게 누이를 찾을 때까지만 신부가 되라고 명령했지만, 어디로 숨은 것인지 도대체 그녀를 찾을 수가 없었다. 결국 타즈와 첫날밤
소장 1,000원
슬라임
디퍼노블
총 2권완결
4.5(37)
※ 외전은 임신 관련 에피소드로, 임신 중 관계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내 그대의 색시가 되어 드리지요.] 다리 다친 사슴을 치료해 준 나무꾼 남우. 알고 보니 사슴의 정체가 산신이었다! “그것이… 예전부터 제 가정을 꾸리고 싶단 생각을 해 왔었거든요…….” 보답으로 소원을 들어준다는 산신의 말에 남우는 오랜 염원이었던 색시를 원한다고 답한다. 산신은 그런 남우에게 한 가지 방법을 알려 준다. 그것은 바로 목욕
소장 1,800원전권 소장 3,600원
백화점상품권
희우
4.2(5)
#동양풍 #무협 #첫사랑 #구원 #역키잡물 #재회물 #애증 #하극상 #신분차이 #복수 #오해/착각 #애절물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순진공 #귀염공 #순정공 #강공 #냉혈공 #상처공 #능력공 #아방공 #미인수 #다정수 #헌신수 #강수 #계략수 #상처수 #굴림수 #능력수 #군림수 #우월수 #후회수 “윤청아, 내가 걱정하는 건 내가 아니라 너다.” “……예?” 내 말에, 윤청이 방금의 호기로움은 얻다 팔아먹고선 어벙한 표정을 한다. 대체 너를
하정원
페이즈
4.6(244)
시력을 잃은 이후 천덕꾸러기 신세가 된 소경, 그가 머무는 어두운 광에 빛이 드는가 싶던 어느 날, 이무기의 제물로 선택되어 숲으로 보내진다. 그는 이무기의 숲에서 두려움과 묘한 자유를 만끽하다 승천을 앞둔 이무기 이룡을 만나게 되는데…. * * * “……이, 이룡 님?” 이 깊은 산속에 저만 있는 듯 사위가 고요했다. 소경은 조심스레 이름을 부르다 더듬거리며 곁을 살폈다. 한데 어딜 쓸어도 평평한 바윗돌만 닿을 뿐이었다. 원체 아무도 없던 양
소장 3,200원
해영영
텐시안
3.4(14)
※본 도서에는 강압적 요소가 포함된 장면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연나라 황제의 유일한 남자 후궁이자 노비 출신인 정훤. 사람들의 멸시와 핍박 속에서도 황제인 이훈의 사랑만을 믿고 궁으로 들어온 지 몇 해가 지났을까. 그는 발길을 끊어 자신을 찾지 않고, 그럼에도 그를 기다렸지만, 지속되는 외로움에 지쳐가던 어느 날. 정훤은 그를 떠나기로 결심을 한다. “저를 폐하여 주시옵소서.” 그러나 돌아온 대답은 거절이었고, 외로움이
소장 3,600원
프리몽
떡담
3.3(4)
#동양풍 #오메가버스 #미남공 #집착공 #미인수 #헌신수 “무야! 나는…, 네 형의 반려다!”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진백무가 그리 말하며 손가락으로 유선의 뒷구멍을 벌렸다. 진백무는 아랫입은 어여쁘게도 계속 물을 쏟아내면서, 윗입으론 미운 말을 하는 유선에게 심통이 났다. 유선에게 화를 낼 수 없었던 진백무는 그에게 친절히 그 사실을 알려주자 결심했다. 진백무는 움찔거리는 유선의 뒷구멍에 손가락을 밀어 넣으며 말했다. “곧 인정하게 되
비바체
4.5(103)
[본편] 얻어맞는 건 부지기수였다. 때리고, 가두고, 굶기고, 급기야는 모친의 장례까지 지킬 수 없게 한 악질 스승, 송초문. 진묵은 저를 괴롭힌 송초문을 인간 돼지로 만들고, 그의 외모를 본뜬 인두겁을 써 ‘송초문’인 척 행세한다. 머잖아 입문할, ‘송초문의 조카’로 알려진 사청고를 곁에 들이기 위해서…. 그 이유는 피에서 피로 연좌되는 복수심 때문이었다. ‘너와 가족의 정을 만들어 보련다.’ 피맺힌 원한을 송초문의 조카 사청고에게 덮어씌워
소장 400원전권 소장 3,600원
그륀
딥블루
오랫동안 서로를 마음에 품고 있었던 방자와 변학도. 서로만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으나 성춘향 덕분에 알게 된다. 마음이 통한 이후로도 시도 때도 없이 만나는데, 그때마다 이용당한 이몽룡은 변학도가 자신을 좋아하는 줄로만 안다.
소장 1,300원
패커
4.8(14)
#현대물 #시대물 #동양풍 #인외존재 #수인물 #전생/환생 #구원 #미남공 #다정공 #사랑꾼공 #순정공 #미인수 #다정수 #상처수 #외유내강수 "왜 안 먹어? 입에 안 맞아?" 부모 빚 대신 팔려 와 꼼짝없이 죽을 거라 생각한 토끼 수인 김가을. 그는 저를 사 와 눈앞에서 살랑대며 아양 떠는 뱀 수인 백윤오가 낯설다. 상성도 이런 최악의 상성이 없다. “꼭꼭 씹어 먹어. 물도 마시고.” 다정하게 밥도 챙겨 주고 잠자리도 봐주는 윤오의 친절이,
소장 1,200원
얼룩다락
4.5(19)
#동양풍 #시대물 #하극상 #사제관계 #나이차이 #연하공 #미인공 #복흑/계략공 #절륜공 #연상수 #다정수 “당신이 여전히 제게 물러서 좋습니다.” 상진산장으로 돌아온 장주, 풍진하. 그의 눈앞에 펼쳐진 것은 아끼던 제자 단초영의 배신으로 인한 산장의 몰락이었다. “제자에게 배신감을 느끼십니까?” “말이라고 하는 게냐! 넌 네 손으로 네 가족을, 산장의 일원을, 나의…….” “부서진 산장은 다시 손보면 되지요.” 하루아침에 딴사람이라도 된 듯
십치럭
마리벨
4.1(7)
아픈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나무꾼 성준은, 사내든 계집이든 뒤만 내어주면 패물을 안겨준다는 장군님의 소문을 듣게 된다. 어머니의 약값을 위해 장군님을 뵈러 가기로 결심하고, 다음날 장군이 있다는 미음봉 호수에 다다라 뒤를 내어주려고 하지만, “……장군? 장군이라. 네놈이 나를 그 무뢰한으로 알고 찾아온 것이구나.” 호수에서 몸을 씻던 사내는 장군이 아니라 미음봉의 산군, 호랑이인데……. *** 명필가가 한 획으로 그린 듯 곧고 선명한 눈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