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고
바니앤드래곤
총 4권완결
4.8(290)
※2019년 개인지로 초판 발행되었으며 일부 문장과 표현을 다듬었습니다. ※상하권 메인 커플이 다릅니다. ※본 작품은 자해, 자살 등의 민감한 요소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80년 전 혼주를 잃고 대재앙을 일으킨 주범, 태국랑. 하늘문 열고 내려온 진짜 천인이나 그로 인해 유폐되어 죽느니만 못한 삶을 이어 왔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태자 주휘문은 혼인식을 명하며 어느 이를 지목하고, 주인 대신 강제로 태국랑과 혼인식을 치르게 된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3,700원
백화점상품권
비바체
총 2권완결
4.5(103)
[본편] 얻어맞는 건 부지기수였다. 때리고, 가두고, 굶기고, 급기야는 모친의 장례까지 지킬 수 없게 한 악질 스승, 송초문. 진묵은 저를 괴롭힌 송초문을 인간 돼지로 만들고, 그의 외모를 본뜬 인두겁을 써 ‘송초문’인 척 행세한다. 머잖아 입문할, ‘송초문의 조카’로 알려진 사청고를 곁에 들이기 위해서…. 그 이유는 피에서 피로 연좌되는 복수심 때문이었다. ‘너와 가족의 정을 만들어 보련다.’ 피맺힌 원한을 송초문의 조카 사청고에게 덮어씌워
소장 400원전권 소장 3,600원
네르시온(네륵)
블루브
총 6권완결
4.4(141)
설기, 제월의 수많은 후궁 중 하나. 미천한 신분에 이렇다 할 뒷배도 없는 후궁에겐 구중궁궐의 삶은 하루하루가 고통뿐이다. 평소 저를 눈엣가시로 여기던 후궁에게 계단에서 떠밀린 설기는 꿈속에서 강지환이라는 남자의 기억을 엿보게 되고. 자신이 그가 읽은 수많은 소설 중 하나에 나오는 인물이라는 걸 알게 된다. 이렇다 할 비중 없이 고생만 하다가 우물에 빠져 죽게 되는 비운의 후궁. 그 운명을 피하고만 싶었던 설기는 운명처럼 황제의 부름을 받게 되
소장 1,800원전권 소장 17,800원
독덕
피플앤스토리
총 3권완결
4.3(233)
평생 변방을 지키고 살 줄 알았다. 도성에서 온 예쁜 꼬마 손님을 만나기 전까지는. 그때는 참으로 곱고 귀여우셨는데. 그 여리고 순정 많은 꼬마가 만인의 어버이인 왕이 되셨을 줄이야. 그리고 내가…… 전하를 보필하는 장군이 아니라 국모가 될 줄이야. “전하, 손을 거두어 주시면…….” “부부지연 맺은 지가 언제인데 아직 내외합니까. 오늘 밤은 더한 것도 할 텐데.” 중전은 속으로만 한숨을 삼켰다. ‘아. 돌아가고 싶다.’ 피할 수 없는 합방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에복
딥블렌드
총 198화완결
4.3(368)
*6월 19일 공개된 151화~170화는 단행본 5권에 포함된 추가 외전과 동일한 내용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7월 17일 공개되는 171화~181화는 단행본 외전에 포함된 추가 외전과 동일한 내용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수한정다정공 #팔불출공 #찐저세상다정공 #아기사슴수 #세상물정모르수 #울보수 [지고한 염라대왕은 구더기보다 쓸모없는 미천한 자를 반려로 맞이하게 될 것이다.] 역대 대왕 중 가장 혹독한 공포 정치로 저
소장 100원전권 소장 19,500원
앤초비
BLYNUE 블리뉴
총 5권완결
4.4(244)
#복수를다짐하공 #수한테만다정하공 #수눈에만귀엽공 #수오해했공 #미남수 #친화력갑수 #처세술넘치수 #뺀질뺀질한량수 #공찾아헤매수 “어찌하면 당신을 잊을 수 있습니까. ……도련님.” 한교국 제일의 권세가 집안의 장남인 김서진은 자신의 시동인 희성과 마음을 나누지만, 넘을 수 없는 신분의 차이로 괴로워한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희성이 사라져 버리고, 김서진은 괴로움에 허덕이며 계속 그를 찾는다. 희성이 사라지고 몇 년이 흐른 어느 날 새로 등극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5,800원
한여리
시크노블
4.1(148)
<콩쥐팥쥐전> 새어머니와 팥쥐에게 구박을 받으며 힘들어하던 콩쥐. 그 앞에 동네 머슴 검둥이가 나타나 도와주겠다고 하며 대가를 요구하는데, 이 대가란 것이…… 참 좋지 아니한가! 동네 머슴들 덕분에 고된 일에서 해방되어 맛난 음식, 예쁜 옷, 그리고 새로운 쾌락에 몰두하게 된 콩쥐. 그러던 어느 날 그의 목에 시퍼런 칼날이 들이밀어진다. “네놈은 누군데 이런 음행을 일삼느냐?” <장화홍련전> 귀신이 나타나 사또를 죽음에 이르게 한다는 소문이 팽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300원
포땽
페르마타
3.7(123)
어떠한 이유로 용이 되지 못한 거대한 뱀, 사련은 열등감에 휩싸여 산속에 오는 인간과 동물들을 괴롭히는 낙으로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숲속에서 혼자 훌쩍이는 토끼, 현을 만나게 되고, 괴롭힐 목적으로 제집으로 데리고 온다. “이왕 사는 거 나가지 말고 여기에 지내거라. 그래야, 이 몸이 즐겁지 않겠니.” 현을 불쌍히 여기어 함께 살게 되면서 사련은 토끼의 행동 하나하나가 귀여워 보이기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그 때 현에 대한 자신의 마
소장 3,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