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디아
희우
4.4(17)
#판타지물 #첫사랑 #재회물 #계약 #다공일수 #서브공있음 #모럴리스 #인외존재 #피폐물 #하드코어 #3인칭시점 #미인공 #다정공 #연하공 #사랑꾼공 #상처공 #헌신공 #순정공 #능욕공 #복흑/계략공 #냉혈공 #미인수 #다정수 #헌신수 #연상수 #임신수 #순정수 #굴림수 시골 마을 도펠에는 몇 가지 규칙이 있다. 첫 번째. 며칠에 한 번 ‘신의 선택’을 받은 사람이 죽는다. 두 번째. 죽은 자는 발견 당일 장례를 치르고 매장한다. 세 번째. 장
소장 1,700원
2RE
피아체
4.3(50)
“리쉬. 어때? 달을 부르는 다른 말이야.” 친구이자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클라인이 지어 준 이름과 함께 그를 마음에 품게 된 리쉬. 하지만 곧 집안이 빚에 허덕이자 어쩔 수 없이 남쪽의 공작이란 자에게 팔려 가게 되는데……. “남쪽의 공작님은 너도 알고 있겠지? 공작께서 초상화 그려 줄 사람을 찾으신다는구나.” “……아, 화공은 핑계고 저는 가서 몸을 팔면 되는 건가요?” 온몸에 화상을 입었으며 허울뿐인 왕실의 계승권자, 남쪽의 공작.
소장 2,500원
우에하라 아리아 외 1명
크림노블
0
<키워드> 현대물, 궁정물 동거/배우자, 계약, 신분차이 미인공, 다정공, 사랑꾼공, 연하공, 순정공 다정수, 평범수, 순정수, 연상수 외국인, 왕족/귀족 삽질물 <책 소개> 사이드가 하루의 머리카락을 어루만지던 손길을 멈췄다. 강한 의지를 숨긴 아름다운 녹색 눈동자로, 하루를 똑바로 내려다보았다. “그때, 네가 위험을 무릅쓰고 내 앞으로 뛰쳐나와 주지 않았다면 나는 형님들에게 붙잡혀 현 국왕의 부름에 응하지 못하고 위기에 처했을 거야. 어릴
소장 3,800원
Reach
체셔
총 1권완결
3.4(14)
딱딱한 문장이 어지럽게 적힌 계약서에서 승우가 알아볼 수 있는 것은 본인을 지칭하는 '을'이라는 단어뿐이었다. ‘혼인계약서’ 결혼하겠다고. 이런 기묘한 계약서에 도장까지 찍은 마당에 아직 상대의 얼굴도 보지 못했지만, 결과는 변하지 않을 터였다. 그렇지 않으면 JS 그룹의 투자를 받을 수 없으니까. JS 그룹의 막내 오메가와 결혼하여 데릴사위로 들어가는 조건이었지만 개의치 않았다. 승우는 IMF에 가족이 겪은 절망을 다시금 느끼고 싶지 않았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000원
모리사키 유즈키 외 1명
엘르노블
3.8(14)
“억지로 하진 않을게. 그러니까 날 봐줘.” 올곧고 달콤한 목소리가 케이토를 유혹하기 시작했다. 등골이 오싹오싹 떨렸다. 이 얼마나 살인적인 속삭임이란 말인가. “……아, 안 돼요. 저 지금은 고개를 들 수가 없어요.” 케이토는 숨을 죽이며 필사적으로 도리질을 쳤지만, 츠지시마의 손힘이 생각보다 세서 방심한 사이에 한심한 표정을 보이고 말았다. “……기뻐. 네가 날 의식해 주고 있다는 게, 정말 너무 행복해.” 케이토는 츠지시마의 말이 기쁘면서
소장 3,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