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재
글로번
총 3권완결
4.4(263)
* 본 작품에서의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 지명, 기관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6팀, 전방 골목에서 좌회전합니다. 회색 옷에 검은 가방입니다. “2팀, 회색 옷에 검은 가방 발견.” 유난히 볕이 뜨거웠던 어느 여름날, 사기꾼을 잡기 위해 현장에 나선 형사 김도형은 용의자와 똑같은 옷을 입고서 사건 현장을 돌아다니던 무고한 시민 강수현을 습격한다. 식은땀을 흘리며 손이 발이 되도록 빌고 빌던 도형은 알지 못했다. “어쩌다 그 여성분께서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400원
터널
블랑시아
4.6(744)
*주인공수는 성매매와 무관합니다. 구매하시기 전 참고 부탁드립니다. 유도 명문대에 입학한 직후 심각한 부상으로 국가 대표의 꿈이 좌절된 김관웅은 대형 트럭 운전대를 잡고 기름밥을 먹는 삶을 살게 된다. 인생의 반을 운동선수로, 반을 운전수로 살아가고 있는 김관웅은 삶의 목표를 잊고 바다 위에서 흔들리는 부표 같은 삶을 살며 같은 성적 기호를 가진 이들과 적당히 몸을 섞고 헤어진다. 그런 그에게 길 위 사고처럼 다가온 이규원. 같은 것을 원할진대
소장 2,800원전권 소장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