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박사
라돌체비타
4.6(381)
*본 작품에는 자보드립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부모님의 결혼 압박을 피해 도시로 가출한 토끼 수인, 이서. 이서는 홧김에 낸 지원서가 통과되며 청연그룹 비서실에서 근무하게 된다. “좋아. 권이서. 넌 할 수 있어. 넌······ 짱 쎈 토끼니까.” 낙하산 의혹(?)을 벗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던 이서는 회식 도중 만취하고, 자신이 보좌하는 청연그룹의 대표이사이자 늑대 수인인 재현의 앞에서 수인화하고 만다. 수인 사회에서 타
소장 3,500원
9솜
비바체
총 3권완결
4.7(28)
※ 일부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등장하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키워드 : 직진공X자낮수, 서양공, 재벌공, 다정공, 수한정대형견공, 상처수, 걸레수, 사연있수, 씬중심, 하드코어 업계에서 ‘걸레’ 또는 ‘헤픈 놈’으로 불리는 모델 노바. 제게 붙은 꼬리표를 알지만 자기 파괴적인 행위를 멈출 수 없다. 과거의 상처에서 도망치듯 수년째 스스로를 좀먹어 가던 어느 날, “헬리오스 빅혼입니다.” 그를 만났다. “하룻밤 상대로 시작했어도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0,800원
프리그
블랙아웃
4.3(56)
“…저는 누군가를 행복하게 만든 적이 없어요. 태어나서 단 한번도.” “욕심내. 더. 너 같은 것 때문에 내가 불행해지지 않게. 더 욕심내라고.” 보살핌 같은 것은 별로 받아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태어나서 단 한 번도 ‘내 사람’을 가지거나 욕심내어 본 적이 없었다. 그런 이지운은 이미 첫 직장에서 죽음, 그 비슷한 것을 경험했다. 삶이란, 그냥 사는 것. 그렇게 꾸역꾸역 살던 이지운에게 보살핌이나 애정, 그리고 욕심 같은 것을 가르쳐주는 사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