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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4.5(370)
불행한 삶을 살아가던 유화의 앞에 갑자기 나타난 불청객. “당신의 이름이 뜬 사람이 있습니다.” 저 멀리 타지 누군가의 몸에 유화의 이름이 몸에 새겨져서, 당장 그를 만나지 않으면 죽을 수도 있다는데…. “그분은 지금 해외에 계십니다.” “해외에요?” “예.” “그러면, 외국 사람인 건가요?” “그 부분은 지금 말해 줄 수가 없습니다.” “……그럼 언제 말씀해 주실 수 있는데요?” “우선 계약하고 나면 그 시기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도대체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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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700원전권 소장 12,500원
총 5권완결
4.7(34)
※본 작품은 학대, 폭력, 자살과 관련된 서술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진짜로. 제가 엄마를 죽였어요?’ 9년 전 겨울, 성원은 C급 에스퍼로 발현함과 동시에 살인자가 되었다. 저를 안은 엄마의 따스한 품과 흩날리던 진눈깨비. 그것이 성원의 마지막 평안이었다. “나, 난 못 해요! 내 파장이, 저 아이한테 닿자마자…! 살인자에… 괴물이잖아요!” 사람을 죽인 것에 대한 하늘의 벌이었을까. 성원은 가이딩을 받지 못하는
상세 가격소장 1,980원전권 소장 13,500원(10%)
15,000원총 5권완결
4.6(105)
“이건 벌레 퇴치용.” 몇 번이고 같은 자리를 빨아 흔적을 남긴 하윤이 들릴 듯 말 듯 한 목소리로 속삭였다. “남보다 내가 낫잖아.” 「뭐든 할 수 있어. 널 도망가지 못하게 할 수만 있다면.」 처음 만났을 때부터 정다운은 정하윤의 것이었다. 그러니 누구에게도 뺏길 수 없었다. 자신의 것이니까 지키는 건 당연했다. 「사랑한다는 말, 죽어도 안 해. 형하고 난, 형제니까.」 하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정하윤은 정다운을 상처 주지 않는다. 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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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3,060원전권 소장 15,300원(10%)
17,000원총 5권완결
4.6(85)
나는 미래를 안다. 여기는 BL소설 속이고, 내가 모시는 상사 놈은 꽃집주인을 감금할 운명이다. 그런데 상황이 이상하게 굴러간다. “참, 우리 정 비서는 신기하단 말이야?” 등골이 오싹해졌다. 자고로 상사의 관심이란 절대로 달가운 존재가 아니었다. 그게 세계관상 우리나라 최고의 재벌에, (예비)집착광공이라는 특수 속성까지 갖춰진 상태라면 더더욱. “하하. 무슨 말씀이십니까. 저는 그저 평범한 직장인일 뿐인데요.” 나는 일부러 시선을 아래로 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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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