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란
WET노블
총 2권완결
4.4(159)
“당신, 아니 선생님 턱에 있는 글자. 그거 제 이름이라고요. 차, 탁, 윤!” 행정복지센터에 일하는 공무원 김민수. 매일 밀려드는 네임 찾기 민원을 처리하기도 힘겨운데, 증명사진 찍을 때마다 매번 성가시게 지워 내야 했던 턱 밑 괴발개발한 네임의 상대가 근무 시간 중 173번 민원인이 되어 그의 앞에 나타났다. “제 턱에 있는 피문이 차탁윤 씨 이름이라면, 차탁윤 씨한테도 제 이름이 새겨져 있겠죠.” “맞아요! 하지만 민수 씨 이름이 어디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이주웅
비욘드
4.6(513)
탑배우 ‘이이듬’(메인공)은 친형이 운영하는 소속사에 들렀다가, 버려질 위기에 처한 웰시코기를 발견한다. 파양을 가볍게 생각하는 전주인의 태도에 욱한 이듬은 충동적으로 입양을 결정한다. 하지만 초보 견주 이듬에게 웰시코기 ‘하몽이’는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는다. 그때, 우연히 미용을 보낸 숍에서 ‘하몽이’의 상태가 달라짐을 느낀다. 이듬은 담당 미용사인 ‘최우니’(메인수)가 그 원인일 것이라고 확신한다. 애견미용사이자 애니멀커뮤니케이터인 우니는
소장 3,100원전권 소장 6,200원
밤바담
시크노블
4.3(332)
네임버스 / 힐링물 / 성장물 / 캠퍼스물 / 달달물 / 다정공 / 헌신공 / 존댓말공 / 연상공 / 미인공 / 짝사랑공 / 자낮수 / 상처수 / 소심수 / 철벽수 / 다정수 / 연하수 대학교에 입학하고 꿈에 그리던 네임 상대를 만난 의준. 그러나 그는 의준의 자존감을 깎고 폭언을 일삼는 쓰레기였다. 결국 의준은 많은 상처를 받아 ‘네임’을 믿지 못하게 된 채로 그와 이별했다. 이름이 발현한 열여섯 살부터 7년 동안 마음에 품어 왔던 네임은 쉽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