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파이어팅커BL
툰플러스
총 2권완결
4.7(185)
*본문 중 삽화 1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본 작품에는 저속한 언어 표현 및 판타지적인 요소와 인외관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수인 전문 사립고등학교 형원고. 엘리트 명문고를 다니는 이답게, 훌륭한 수인의 모습을 갖추고자 늘 반듯하고 우아하게, 이성적이고 똑 부러진 자세를 유지했다. 그 어떤 본능의 흐트러짐 없이. 그러나 그런 엘리트의 모습을 때려치우고 본능을 드러낸 이들이 있었다. *** 모단복. 스물아
소장 2,200원전권 소장 4,700원
백화점상품권
비바체
4.5(103)
[본편] 얻어맞는 건 부지기수였다. 때리고, 가두고, 굶기고, 급기야는 모친의 장례까지 지킬 수 없게 한 악질 스승, 송초문. 진묵은 저를 괴롭힌 송초문을 인간 돼지로 만들고, 그의 외모를 본뜬 인두겁을 써 ‘송초문’인 척 행세한다. 머잖아 입문할, ‘송초문의 조카’로 알려진 사청고를 곁에 들이기 위해서…. 그 이유는 피에서 피로 연좌되는 복수심 때문이었다. ‘너와 가족의 정을 만들어 보련다.’ 피맺힌 원한을 송초문의 조카 사청고에게 덮어씌워
소장 400원전권 소장 3,600원
갓노식스 외 4명
필연매니지먼트
4.7(23)
낭만촉수/갓노식스 - 이웃에 사는 친구의 아버지 '영복'를 짝사랑 하던 '서경욱'은 영복의 딸인 강희가 결혼하고 분가 한 후 홀로남은 영복을 챙기게된다. 짝사랑에 괴로워 하던 경욱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자신의 몸에 기생하게된 촉수 '바이'의 부추김에 자신의 마음을 영복에게 전하게 되는데... 나의낙원/니나노 - 밑바닥 인생을 살던 '동주'가 어느날 고객으로 이상한 남자, '한승원'을 만나 산속 산장에서 보낸 며칠에 대해 추억하는 이야기 피는 안
소장 3,000원
안온
M블루
4.3(206)
기계가 많은 것을 대신하는 가까운 미래. 쓸쓸한 공간에 인간의 온기를 제공해 주는 ‘휴먼 터치’의 베테랑 직원, 단효는 직원을 세 명이나 갈아치운, 대단히 까다롭고 예민한 고객의 집으로 파견을 나가고……. “나 같은 인간이 별 하나를 주겠죠. 축하합니다, 평점 떨어지겠네요.” 그가 갈아치운 네 번째 직원이 되고 싶었다. 눈 폭풍이 몰아치며 멸망을 앞둔 듯한 최첨단 사회에서 아날로그를 꿈꾸는 두 사람에게 여름이 찾아올까? Copyrightⓒ202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200원
하빈유
녹턴
3.8(8)
[녹턴T069] BL(boy's love) 작품입니다. “여기는 우리 영업 2팀의 큰 기둥인, 이 팀장!” “안녕하세요, 윤우진 씨.” 남자는 목을 까닥하며 입꼬리를 올렸다. 냉소적인 미소였고, 그것만큼은 어제와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였다. 남자의 눈빛에는 분명히 나를 향한 적대감이 있었다. 그걸 알고 나서야 내가 느끼던 불편함의 이유를 깨달았다. “오랜만입니다.” ‘우진이 형.’ 비슷한 목소리에 가는 얼굴선. 하얗고 티 하나 없는 피부. 키는
소장 2,000원전권 소장 4,100원
NAPUL
톤(TONE)
4.3(418)
사나운 얼굴로 오해를 사는 야구부 4번 타자 김이설. 사실 달달한 케이크와 귀여운 것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그가 요즘 가장 신경 쓰는 것은 절친의 쪼그만 남동생 정희민. 부상으로 경기를 쉬는 봄 내내 이설은 저를 노골적으로 적대하는 이 까칠한 중딩을 어떻게 제 동생으로 만들지 고민 삼매경이다. 그런데 어느 날, 뜻하지 않게 기회가 찾아오는데……. “잘하는 게 피아노밖에 없는데 이것마저도 안되면 난, 나는, 뭘.” “아니어도 돼. 안 돼도 돼.
소장 2,500원전권 소장 2,500원
DayaCat
B&M
3.7(31)
“그럼, 나랑 내기하자.” 니콜라가 붙잡고 있던 안젤로의 팔을 확 잡아당겼다. 어느새 안젤로는 니콜라에게 거의 안기다시피 한 상태였다. “네가 ‘더 박아 달라’고 애원하면 내가 이기는 거고, 끝까지 그런 말을 하지 않는다면, 네가 이기는 거고.” 외딴 수도원의 한낱 수사인 안젤로 대귀족 가문 출신의 붉은빛 추기경 니콜라 위험한 내기로 시작된 그들의 관계. 그리고 의문의 암살 위협과 갑작스럽게 시작된 여행. 계속되는 위협을 피해 함께 도망치면서
소장 3,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