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녹
플레이룸
4.6(31)
형사 공×남첩 수 무심한 형사와 속을 알 수 없는 남자 정부와의 만남 유명 대기업 회장이 저택에서 급사한다. 50대 나이에, 사인은 복상사. 상대는 그가 예뻐해 마지않는 스물셋의 어린 남첩 김회운.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나’는 처음엔 단순한 호기심만 든다. 그 호기심 밑에는 비웃음이 깔려 있다. 남자가 얼마나 곱고 색기가 있으면 남자의 정부, 그것도 대기업 회장의 정부 노릇을 하며, 그 대저택까지 들어가 살까 궁금하다. 직접 보고 싶다.
소장 3,000원
큐프시
야간비행
4.1(7)
가이드인 여선은 전남친인 주하나를 미끼로 던진 팀장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들여 팀을 이동한다. 그러나 재회 후, 삶에 미련이 없다는 듯이 구는 주하나의 태도에 두려움에 휩싸이고 마는데. 때로는 전담 가이드로서, 때로는 연인으로서 그의 곁을 지키며 제게 하나뿐인 연인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선. 그런데 어째 주변 상황이 묘하게 흘러가기 시작한다. 결국 팀장이 짜 놓은 계획에 말려들고 만 하나와 여선. 과연 두 사람은 이 평온한 일상을 유지할
소장 3,400원
코메디앙
젤리빈
4.6(16)
#현대물 #동양풍 #인외존재 #환생/전생 #질투 #오해/착각 #SM #재회 #동거 #코믹/개그물 #달달물 #사건물 #미인공 #다정공 #귀염공 #상처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명랑수 #적극수 #상처수 #얼빠수 젊은 화가인 가온은 한적한 시골의 빈 한옥을 사서 작업실 겸 집으로 사용한다. 사실 그 집에는 귀신이 나온다는 소문이 돌아서 사람들이 꺼려하는 곳이지만, 가옥은 개의치 않고 새로운 공간을 꾸미는 데 여념이 없다. 바로 그 집에는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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