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영화
위트북
5.0(1)
*본 작품에는 3p, 다공일수, 일공다수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가족도 친구도 없이 홀로 쓸쓸한 삶을 사는 20대 청년 김인호. 그의 유일한 취미라고는 소설을 읽는 것이다. 그런데, 고단한 아르바이트를 끝마친 후 잠들었다가 깨니 그곳은 자신이 읽던 소설 속 세상인데…. 주인공들의 아들인 ‘최민석’으로 빙의된 그는 소설 속에 적응해간다. 하지만, 알파 아빠와 오메가 아빠를 이어주며 만족스러운 행복한 빙의 생활을 살아가는 그
소장 900원(10%)1,000원
아그노스
땅콩사탕
4.8(5)
#현대물 #판타지물 #00버스 #수인물 #금단의관계 #미남공 #울보공 #대형견공 #순진공 #강공 #냉혈공 #집착공 #초딩공 #개아가공 #연하공 #절륜공 #미인수 #얼빠수 #다정수 #적극수 #잔망수 #평범수 #츤데레수 #연상수 #역키잡물 #인외존재 #일상물 뱀 수인의 관리자가 된 현우는, 유건에게 아빠, 라는 호칭으로 불린다. 발정기가 온 유건을 위해 현우가 할 수 있는 일은? “유건아, 너, 발정기, 와서.” “아빠….” “놔, 놔줄래?” 유건
소장 1,000원
불타는 쏘세지
에오스
5.0(2)
남자에 대한 호기심이 점점 커졌다. 어떻게 해서든 이 남자와 말을 섞어보고 싶었다. 나는 아예 쭈그려 앉아 그와 시선을 마주했다.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여기 코 앞이 제 집인데. 같이 데리고 가는 게 어때요?” “…낯선 사람 조심하라는 말. 못 들었어? 내가 누군 줄 알고?” “적어도 나쁜 사람 같지는 않아서요.” . . ‘아, 나도 저 고양이가 되고 싶다…….’ 내심 저 새끼 고양이가 부러웠다. 저런 잘생긴 남자의 손길이라면 거부하지 않을
소장 2,000원
햄은좋맛
로튼로즈
4.7(3)
#왕햄토스트 #고수위 #다공일수 “…네가 친 사고야, 수습해. 빨리.” “어? 네?” 눈을 뜨니 짝사랑하고 있던 형이 있었다. 그런데 또 눈을 뜨니 모텔이고, 또또 뜨니 오늘 처음 본 신입생 후배가 나체로 있다. 정말 이게 다 내가 친 사고라고? “이게 맞아?” “정신차려, 주세연. 둘 다랑 섹스하려면 정신 바짝 차려야지.” “으에? 네?” 아니, 어쩌다 이렇게 된 건데.
임청순
모드
4.7(505)
히트 사이클 때의 일회성 관계만을 유지해 왔던, 패션 포토그래퍼 채은수. 한 브랜드 파티에서 제 이상형을 구현한 듯한 남자를 만난 그는 술과 사이클, 그리고 너무나 취향인 남자에 취해 하룻밤을 보낸다. 다음 날, 은수는 남자의 연락처를 미련 없이 버리고, 그렇게 그 밤은 꿈처럼 잊히는 듯했으나…. 얼마 후 누나 대신 간 팬 사인회에서 만난 바로 그 남자. 설상가상 그는 단번에 은수를 알아보는데…? * * * “그럼 나랑 파트너 할래?” 다시 세
소장 3,300원
김도라
MANZ’
4.0(5)
※ 작중 세계관, 등장인물, 사건, 상황, 대화 등은 작가의 상상력에 따른 허구입니다. 모든 배경 및 사건은 실제와 전혀 무관하며 유사한 부분이 있다면 우연임을 밝힙니다. “서빛찬, 선배님?” 네가 왜 거기서 나와? 소꿉친구이자 짝사랑 상대, 유하람한테서 벗어나기 위해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은 서빛찬. 이젠 해방이라고 생각한 것도 잠깐, 그가 신입생으로 나타나는데! “야, 연락하지 말자고 했잖아. 말귀 못 알아먹어? 여긴 왜 찾아 와?” “네가
소장 3,400원
그륀
딥블루
4.0(1)
몸 좋은 남자만 보면 눈이 돌아가는 이성현. 그래도 배드민턴 동아리 활동을 할 때는 그러한 본능을 최대한 숨기려 노력해왔다. 하지만 동아리에 후배 유범이 들어온 이후론 그 다짐마저도 무너지고 만다. 펄럭이는 셔츠 아래로 보이는 복근, 탄탄한 종아리 근육… 저도 모르게 저절로 시선이 가는 유범의 몸을 보며 얼굴을 붉힌다. 그러던 어느 날, 후배 한 명이 유범이 진짜 호랑이라는 둥 이상한 소리를 해댄다. 성현은 웃어넘기려 하지만 다른 건 몰라도 확
탄산
파란달
4.6(117)
안녕하세요. H2CO3-172 행성에 사는 평범수입니다. 하지만 이 행성의 축복받은 평범수들과는 다르게 저는 연애에 실패했어요. 그러니 평범수라기보다는 이물질이라고 하는 편이 더 맞을 것 같습니다. 그런 제게 최근 고민이 생겼습니다. 한때 직장 선후배 사이였던 미남공과 이제는 상관과 부하로 재회했거든요. 심지어 모든 게 완벽해서 불편하게 느껴지는 이 남자가 제게 고백했어요.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또 이물질이면 어쩌죠? 상처수인 저는 이번
대여 600원(40%)1,000원
감염컴
디퍼노블
4.4(18)
카페에서 우는 남자에게 휴지를 건네준 준수. 그 후 이름도 모르는 그 남자의 얼굴이 자꾸만 눈앞에 어른거린다 “……휴지, 잘 썼어요. 아, 맞아, 저번에 카페에서 만났던 사람인데요. 그때, 휴지, 주셔서!” “네, 네. 기억해요.” “아! 다행이다! 그, 감사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성함도 모르고 그래서…….” 은우와 자연스레 통성명을 하며 가까워진 준수는 그를 둘러싼 묘한 소문에도 개의치 않는데.... “저도 은우 씨 좋아해요.” “저랑 같은
소장 1,500원
4.7(10)
#현대물 #미남공 #다정공 #능글공 #절륜공 #순정공 #존댓말공 #유혹공 #미인수 #다정수 #적극수 #잔망수 #짝사랑수 #평범수 #얼빠수 #일상물 #힐링물 #달달물 #씬중심 #크림플 “손이 좀 크죠?” “네? 아. 그런 것 같아요.” “손가락도 좀 길어요.” 어떤 의미에서의 어필인지 알 수 없었지만, 하진에게는 섹슈얼한 어필로 다가오기 충분한 발언이었다. 커다란 손과 긴 손가락. 잠자리가 궁금해지는 남자는 오랜만이어서 자꾸만 흥미가 치고 올라왔
큐프시
야간비행
4.1(7)
가이드인 여선은 전남친인 주하나를 미끼로 던진 팀장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들여 팀을 이동한다. 그러나 재회 후, 삶에 미련이 없다는 듯이 구는 주하나의 태도에 두려움에 휩싸이고 마는데. 때로는 전담 가이드로서, 때로는 연인으로서 그의 곁을 지키며 제게 하나뿐인 연인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선. 그런데 어째 주변 상황이 묘하게 흘러가기 시작한다. 결국 팀장이 짜 놓은 계획에 말려들고 만 하나와 여선. 과연 두 사람은 이 평온한 일상을 유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