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다
페로체
총 5권완결
4.6(228)
술에 취해 잠들었다가 일어난 날 아침, 소꿉친구이자 짝사랑 상대인 주시환과의 연애 계약서를 발견하게 되는 유차민. [서로 간에 감정이 생길 경우, 상기의 계약은 모두 무효가 된다.] 그러나 아래에 적혀 있는 특수한 조항에 낭패감을 느끼는데. 까짓것 뭐, 안 들키면 되지. 과연, 이 계약 연애는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을까? 한시도 조용할 틈 없는 두 사람의 로맨틱 코미디!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5,100원
할선
위트북
5.0(3)
자신이 보던 네임버스 기반 소설에 빙의한 우연. 이 기회에 최애인 ‘유한’을 만나 그와 연인이 되어 행복한 삶을 꿈꾼다. 하지만 어느 날, 우연의 목에 다른 사람의 네임이 새겨지게 되는데…. * “…그래서 뭐가 심했다는 거야?” “아, 그냥 첫 만남 때 무작정 달려들었던 거 말이야.” 우연은 벌써 끝난 키스에 아쉬움을 삼키고 웅얼거렸다. “그래서 말이야 한아, 우리 이렇게 끝낼 건 아니지?” 나 하고 싶어. 우연이 유혹하듯 유한의 귓가에 대고
소장 1,000원
우후우하후
비올렛
총 4권완결
4.3(149)
*<나의 오메가는 졸부!> 외전의 경우, 임신 소재를 다루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하늘에서 돈이라도 떨어졌으면!' 그런데 그 일이 정말로 일어났다. 부모님이 물려주신 거액의 유산으로 하루아침에 졸부가 된 현수는 강력한 돈의 힘에 어딘가 씁쓸한 기분이…… 들기는커녕 어깨춤이 절로 날 정도로 행복하기만 하다. 딱 하나만 빼고!! [혹시 일주일 전 X월 X일 금요일 밤 8시 전후로 모 호텔 스카이라운지에 계셨던 분 있나요? 다름
소장 700원전권 소장 11,000원
룬달
비하인드
총 3권완결
3.9(47)
#미남공 #다정공 #연하공 #재벌2세공 #연상수 #짝사랑수 종일 집안에 틀어박혀 글을 쓰는 테오. 그의 집에는 뚜껑이 너덜너덜해진 고장 난 우편함이 있다. 소식을 받을 수 없는 우편함을 우연히 보게 된 애쉬는 어설픈 솜씨로 그것을 고치기 시작하고, 매일 아침 그 광경을 바라보던 테오는 어느새 사랑에 빠지게 된다. …애쉬 머리 위로 햇살이 쏟아졌다. 백금발이 반짝거리더니 순간 초록색 눈동자를 살짝 찡그리는데, 타이밍이 기가 막히게도 흐리던 눈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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