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선
위트북
5.0(3)
자신이 보던 네임버스 기반 소설에 빙의한 우연. 이 기회에 최애인 ‘유한’을 만나 그와 연인이 되어 행복한 삶을 꿈꾼다. 하지만 어느 날, 우연의 목에 다른 사람의 네임이 새겨지게 되는데…. * “…그래서 뭐가 심했다는 거야?” “아, 그냥 첫 만남 때 무작정 달려들었던 거 말이야.” 우연은 벌써 끝난 키스에 아쉬움을 삼키고 웅얼거렸다. “그래서 말이야 한아, 우리 이렇게 끝낼 건 아니지?” 나 하고 싶어. 우연이 유혹하듯 유한의 귓가에 대고
소장 1,000원
김봄별
페로체
총 4권완결
4.3(49)
※본 도서에는 트리거 요소와 비도덕적인 인물이 등장합니다. 이는 극적 요소이며 작가의 도덕성과는 무관합니다. 스물한 살, 이원은 비참한 삶을 끝냈다. 어린 시절부터 유일한 빛이자 구원, 그리고 사랑이었던 태주헌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려 택한 죽음. 그러나 다시 눈을 떴을 때 시작하게 된 두 번째 스물한 살. 다른 생에서도 태주헌과 지독한 악연으로 얽힌 이원은 복수를 다짐하는데……. 스물한 살의 나를 죽인 너. 이번 생에는 네가 죽어 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300원
얼음먼지
시크노블
총 139화완결
4.6(9,922)
고수위 알오물 BL 소설 <그레비티> 속 서브공 방해인으로 빙의한 지 반 년째. 적당히 여유로운 삶을 즐기며 살아가던 해인에게 초대장이 도착했다. [방해인 님, 축하합니다. <그레비티 in dating sim>의 참가 자격을 획득하셨습니다.] 게임에 참가 후, 사이가 좋지 않은 원작의 메인공 백담호가 공략 인물로 등록된다. 소원권을 얻기 위해 그의 호감도를 딱 10까지만 올리기로 결심하지만, 이게 웬걸. “안녕, 백담호. 오랜만이다.” 인사만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