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다소 강제적인 묘사, 리버스 요소가 존재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업무 스트레스에 상사 스트레스. 일반적인 회사원들이 받는 스트레스를 동일하게 느끼고 있는 성재의 유일한 해소제는 섹스였다. 그것도 제법 하드한. 하지만, 그런 성재의 일탈은 오로지 회사 밖에서만 이루어졌다. 먹고는 살아야 했으니까. 그런데, 그런 일탈을 회사 사람에게 들키고 말았다. 그것도 무려 사장님에게. “이 비서.”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