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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권완결
4.8(3,456)
실종된 할머니를 찾기 위해 고향에 돌아온 반 클라크. 그에게 수상한 임무가 주어진다. 1년간 ‘그것’을 아무에게도 뺏기지 않고 지킬 것. 할머니가 쪽지와 함께 맡긴 미심쩍은 세포는 예상과 달리 기함할 속도로 자라나고, 반은 임무 완수 시에 주어질 백만 달러만 보고 베이비시터의 길에 뛰어든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가. “그럼 가르쳐 줘.” “어?” “글 가르쳐 준 것처럼, 키스도 가르쳐 줘.” 무럭무럭 자라난 디아가 배은망덕한 접근을 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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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권완결
4.8(1,540)
#괴도물 #비밀많공 #암흑수장공 #눈치빠르공 #수덕질하공 #집착공 #괴도수 #정체를숨겼수 #자신감넘치수 #눈치빠르수 #능글수 [괴도 아스타르. 또다시 탈출의 역사를 쓰다.] 신의 축복을 받아 특별한 능력을 가진 ‘아슈타르테’를 훔치는 괴도 아스타르. 귀족들의 물건을 훔쳐 서민들에게 기부하며 높은 인망을 자랑한다. 오늘도 바쁘게 괴도일을 하는 중, 묘한 남자와 마주하게 되는데… 황태자가 눈치를 보고 귀족들이 존댓말을 쓰는 정체불명의 남자.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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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4.5(128)
여름 휴가 겸 누나네 가족 여행의 운전기사 노릇을 하러 들렀던 계곡에서, 여운오는 휘아카로 차원 이동을 하게 된다. 물에 빠져 허우적대던 운오를 건져 올린 건 피나클 용병단의 엘시온이었다. “뭘 가져온 거야?” “몰라. 살려 달라고 하길래 건져 왔어.” 태양과 달이 동시에 떠 있는 하늘, 외국인으로 보이는 낯선 사람들에 운오는 혼란스럽기만 하다. 허망하게 주저앉아 있는 운오를 지그시 보던 엘시온이 손을 내민다. “네 세계로 돌아가는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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