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담
페로체
4.8(487)
섹스에 미친 흑마법사. 그게 세피드 트라비안의 별명이었다. 인큐버스와 계약해 되살아난 그는 남자의 ‘정기’를 흡수하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강제 발정 상태에 접어들고, 결국에는 악마가 되어버리기 때문이었다. [<급구> 남자성기삽니다 - 알마데일, 142번지] 한 놈만 걸리라는 마음으로 주점에 붙여둔 종이를 들고 누군가 찾아왔다. 바로 ‘성기사’ 요한이었다 “자, 자지!” 발정상태의 세피드는 앞뒤 재지 않고 뛰어들었다. 순진한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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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강사
카멜리아
총 1권완결
4.4(137)
<화장실 자선 사업>_2nez #현대물 #원나잇 #벽고물 #짝사랑공 #다정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공 #유혹수 #약걸레수 #적극수 #얼빠수 백 남자 부럽지 않을 한 남자 따윈 없으니 차라리 백 남자 전부를 맛보고 살겠다는 메이 림. 그는 매주 토요일 밤, 구멍 난 화장실 벽에 몸을 끼운 채 자신을 범해 줄 밤 손님을 기다린다. 하지만 어느 날 찾아온 남자는 지나치게 근사한 나머지 그런 메이의 결심을 단번에 꺾어 버리는데. <물과 불의 상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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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고
BLme
2.9(34)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남자의 아이를 갖게 되었다. 이 아이는 축복일까, 저주일까? [미리보기] “유감스럽지만 전 누군가를 싫어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저 좋아하지 않을 뿐.” 신야는 레오의 솔직하지 못한 말에도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대신에 이렇게 응수했다. “나도 널 좋아하지 않을 거다.” “얼마든지요. 바라는 바입니다. 저를 좋아해 보았자, 상처만 입을 테니까요.” (중략) “섹스하고 싶을 뿐이야. 너무 오랫동안 못했으니까.”
소장 3,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