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녹
뉴콕
총 6권완결
4.4(56)
※작중 강압적 관계, 폭력 등의 묘사가 있사오니 이용에 주의 바랍니다. 환은 짝수 해 4월 4일마다 2년 안에 벌어질 일에 대한 예지몽을 꾼다. 그런데 어쩐지 이번 꿈은 영 심상치가 않은데. “사는 게 재미없어서요.” 내로라하는 S급 에스퍼, 백희제에 의해 멸망하는 세계. 이것이 그가 꾼 예지몽의 내용이었다. 거기에 환은, 세상의 멸망…… 보다는 본인의 목숨을 구하고자 백희제에게 접근하기 시작한다. “요즘 뭐…… 즐겨 하는 취미 같은 건 없으십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8,800원
에고이스타
피아체
총 7권완결
4.2(99)
*본 작품은 허구 배경이며 작가의 사상과는 무관한 것을 밝힙니다. *강압적, 폭력적 장면을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저, 바라건대 네 곁으로」 “…나… 정말로, 그만할 거야.” 새빨간 선혈 위로 서슬 푸른 포스를 흘려, 깊디깊은 원망의 웅덩이를 자아낸 율이 자그맣게 읊조렸다. 회한으로 담뿍 곪아 문드러진 음색을 뽑아내어서. “널 좋아하는 것도… 널 위해 사는 것도….” 소원을 빌 때는 신중해야 하는 법이라던데. “…다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6,700원
이주웅
페로체
4.3(129)
「악플을 갈긴 자, 그 죗값을 책빙의로 받으라.」 C급 가이드 박가람은 자신과 같은 처지의 주인공이 나오는 판타지 소설의 애독자였다. 삶의 소소한 낙이던 그 소설이 주인공을 무참히 죽이고 S급 히어로의 영웅담으로 끝이 나자, 가람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난생처음 긴 악플을 달고 잠들어 버린다. 결말에 달린 악플들에 상처받은 작가는 자신의 글을 모두 삭제해 버리고, 새롭게 연재를 시작하게 된다. 문제는 그 소설에 가람이 빙의되어 버렸다는 것! 그리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6,500원
총 150화완결
4.8(3,771)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