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덕
피플앤스토리
총 3권완결
4.4(74)
꼬마 아이를 말벌에게서 구해 준 날 이후부터, 낯선 남자가 자꾸 날 따라다니며 집착 감금한다. 어디로 도망쳐도 나를 찾아내는 남자는……. * * * “당신에게 내 화분을 묻혀 두었으니까 세상 어디서든 당신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정신이 많이 힘든 것 같다. “앞으로 알바는 안 됩니다. 학교는 마치면 바로 돌아와요. 당신의 그 원룸도 안 됩니다. 내 집에, 내 영역에 있어야 합니다.” “…….” 내가 왜 그래야 되는데. 부와아아아아앙 그릉그릉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바니캣
크리에이티브126
총 4권완결
3.2(25)
눈을 떴을 때. 나는 나체인 채로 웬 남자들과 함께 잠들어 있었다. "으, 으아아아악!" 뭐야? 누구야? 외, 외국인? 아니, 그보다 왜 벗은 건데?! 상황을 파악하기도 전에 이불 밑에서 부스럭거리며 또 다른 남자가 기어나왔다. 어질어질한 정신을 수습하지도 못하고 있는데, 예쁘장하게 생긴 남자가 나른한 목소리로 말했다. "어젯밤엔 끝내줬다구요?" '뭐가?!' 온몸에 소름이 오소소 돋았다. "으으... 으아아아아악!"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나서야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3,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