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담
페로체
4.7(371)
제국 필로스의 자랑이자 훌륭한 스승. 마탑주 빈센트를 사랑하게 된 것은 황태자 라이모스의 필연이었다. 그리고 즉위를 앞둔 새벽. 정화 기도를 위해 찾아간 신전에서 빈센트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꺼내 놓았다. 제국을 세운 자는 빈센트 본인이며 역대 황제는 모두 꼭두각시였다는 것. 그러나 더 충격적인 사실은……. “내 얼굴을 정액으로 흠뻑 적시고 싶다는 생각을 정말로 한 적이 없습니까?” “…….” “저는 있습니다. 제자님의 얼굴을, 아니 온 몸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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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크
찰떡벨
4.5(177)
“이번에 떠나면 진짜 죽어 버릴 겁니다.” 기억 상실에 걸린 뒤 연인인 공작에게 버림받았던 이즈데르. 이후 3년 뒤, 그와 사귀는 사이였다는 걸 안 그는 공작을 찾아가 단도직입적으로 연유를 묻고, 자꾸만 자신을 외면하려 하는 그와 관계를 가지며 각인해 버리는데…. #직진연하공 #임신수 #오메가버스 #기억상실 * 찰떡벨은? 짧은 시간 강렬하게 즐길 수 있는, 찰떡 같은 고수위를 지향하는 단편 BL 브랜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