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오운
블릿
총 3권완결
4.8(69)
#도덕관념이 부재한 고수위 중단편 모음집 〈색시〉 #수인물 #토끼공X호랑이수 #미인내숭공 #계략공 #떡대수 #문란수 #얼빠수 #망충수 “소첩의 자지에 박히는 게 두려우십니까, 서방님? 밑구멍 뚫리는 게 무서웠으면 날 신부로 맞질 말았어야지.” 몇 번이나 색시를 새로 들이고 내치는 문란한 삶을 즐기는 강벽산의 산신이자 호랑이 수인, 범태우. 어여뿐 토끼 수인, 우시연을 새신부로 맞이하나 난생처음 깔리며 색다른 쾌감을 느끼게 된다. 감히 저를 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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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맥포
시크노블
총 4권완결
4.7(297)
치유 마법이 약학과 의학을 잡아먹은 시대. 10년 전 왕궁에서 쫓겨난 뒤 시골에서 ‘온실 총각’이라 불리며 살아가던 약초학자 에네시. 그런 그의 앞에 왕궁 기사단 ‘쿤’의 상급 기사 카넬린이 찾아온다. “뭐죠? 왕실 직속 기사가 직접 찾아올 만한 일은 한 적이 없는데요.” “당신이 이 나라의 희망입니다!” 왕국의 최북단을 집어삼킨 ‘흑열병’. 내로라하는 마법사들도 알아내지 못한 병의 치료법을 찾기 위해 수도로 돌아간 에네시는, 자각 없이 다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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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파크
페이즈
4.4(175)
* 강간, 윤간 등 강제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유의해주세요. 도르윈의 왕, 에델린 제뉴어리는 아름다운 용모만큼 위대하고 잔혹한 폭군. 그런 왕의 유일한 벗이자 사랑, 남작이 떠나갔다. 주교는 사랑에 애닳는 왕을 협박하고 왕은 수도원장의 유혹에 흔들리지만 손에 묻은 피를 지울 수 없는 왕은 점점 나락으로 치닫고 마는데... 왕, 쾨니히와 그를 차지하려는 아랫계급들의 운명 <쾨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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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예
텐시안
4.1(36)
하늘과 땅이 열린 지 일만 오천 년이 지났지만, 그동안 인간으로부터 사랑받았던 신은 없었다. “너, 내가 보이는 모양이군?” 선연한 붉은빛. 야랑의 시선을 가장 먼저 잡아끈 것은 붉은빛을 간직한 눈동자였다. “말도…… 안 돼.” “뭐, 내 존재를 믿지 못하는 거야 이해하지만.” 이곳에 오지 말았어야 했다. 아니, 이 남자를 만나서는 안 됐다. 그건 차라리 확신에 가까운 감각. “왜……. 왜 자꾸 제 앞에 나타나는 겁니까?” “재미있으니까.” 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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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
이클립스
총 5권완결
4.4(917)
* 키워드 : 시대물, 동양풍, 판타지물, 미스터리/오컬트, 궁정물, 동거, 애증, 미인공, 강공, 능욕공, 집착공, 광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황제공, 절륜공, 존댓말공, 입덕부정공, 다정수, 순진수, 호구수, 강수, 연상수, 얼빠수, 인외존재, 질투, 왕족/귀족, 시리어스물, 3인칭시점 나라조차 멸할 힘을 가진 재앙, 대액(大厄). 그것을 봉하기 위해 길을 떠난 날 주묵연은 돌연 깨어난 대액을 온몸으로 막고 의식을 잃은 뒤 23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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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
문라이트북스
4.0(137)
어머니의 재혼 후 천덕꾸러기 신세가 된 젖먹이 늑대 수인 버나안은 우울증에 시달리던 황자 키모플에게 맡겨지게 된다. 요정같이 아름다운 황자의 보살핌 아래 성장한 버나안은 어느 날 저택을 뛰쳐 나간다. 돌아온 그가 거동한 것은 무장한 기사단이었다. 저택을 포위한 버나안 솔노트가 키모플의 면전에 들이댄 한 장의 서류가 있었으니. “서명하시오, 키모플 에우리비아 대공.” 그것은 바로 혼인 신고서였다. *요약: 댕댕이 아빠와 댕댕이가 서로 삽질해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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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람
데일리북스
4.1(40)
#이공일수 #집착공 #후회공 #제자공 #능력수 #판타지 “내 마법사가 되어 주지 않겠나?” “……뭐?” “내 마법사가 되어 주지 않겠냐고 물었어.” 제국 빌리안과 다베스 사이에서 발발한 전쟁. 전장에서 관통의 마법사로 이름을 날리던 제국의 마법사 클로드는 다베스 왕 엑스텐시오의 포로가 된다. 다베스의 왕은 클로드를 침실 노예로 삼아 거칠게 다루지만, 처음의 의도와는 다르게 점점 클로드에게 눈길을 주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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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버
블루코드
4.2(515)
눈앞에서 천 송이의 꽃이 환하게 만개했다. 사방이 향기로 메워지고 향기로 부서지고 빗살 같은 손이 되어 겹겹이 에워쌌다. 그 가운데에서 제석천이 근사하게 웃었다. 한 번도 보지 못했던, 행복을 담은 미소. 나라야나. 제석천이 속삭였다. 나의 나라야나. ‡줄거리‡ 지국천왕의 자식이나 마족 아수라의 자식이기도 한 혼혈 제석천은 학관에서 멸시와 조롱을 받기 일쑤다. 유일하게 저를 감싸주는 이가 다문천왕의 자식 나라얀이지만 첫 만남에 혼혈인 제석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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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하빈
비욘드
4.1(234)
주신(主神) 뢰베의 사랑을 받는 존재 '아마네세르'(신의 아이)로 태어났지만, 어린 날 원인 불명의 고열을 앓은 뒤 신의 힘을 잃어버리고 만 클로어. 그리고 그 앞에 나타나, 멸시의 대상으로 곤두박질치고 만 클로어에게 손을 내민 새로운 '아마네세르' 루빈 아틀로테르. 클로어는 그를 진심으로 믿었고 따랐다. 그의 기사가 되어 신에게 버림받은 자신을 구원해준 그를 지키리라고 다짐했다. 하지만. “너는 네 왕과 아마네세르 때문에 죽는 거야.” “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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뜅굴이
4.5(7,667)
에클렛은 동생을 질시한 형에 의해 정치적인 도구가 되어 젊은 황제의 후궁이 된다. 가문의 강요로 귀족파로서 황제와 치열한 암투를 벌이지만, 어느 순간인가부터 황제를 깊이 마음에 품게 된다. 황제의 냉담한 태도와 눈빛에 상처 입으면서도 더더욱 화려한 미소를 지을 수밖에 없던 에클렛은 새로이 등장한 황제의 애첩 때문에 더더욱 절망한다. 그러던 중 드디어 황제의 손에 가문은 부수어지고 에클렛에게는 독약이 내려진다. 살수 있는 방안이 있었으나 이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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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블리
B&M
4.1(105)
<키워드> 판타지물, 서양풍, 시대물, 시리어스물, 계약, 회귀, 광공, 강공, 집착공, 대형견공, 헌신공, 무심수, 냉혈수, 츤데레수 <1권> 들개로 태어나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길들여졌던 라마. 무패의 최고 장군 드론. 구국의 영웅에게 내려지는 칭호, 전설. 바라지 않았던 껍데기로 인해 뒤집어쓴 반역의 누명. 단두대 앞에서 그는 미소 지었다. 가족을 만들지도 친우를 만들지도 않을 것이며 연인을 만들지도 왕을 모시지도 않을 것이다. “네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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