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늘
마담드디키
4.1(48)
사생아로 태어났고, 아버지를 모른 채 커 온 미카엘. 어머니까지 잃은 뒤, 그는 에르시온 공작가에 입성하게 된다. “하토르라 합니다. 앞으로 도련님의 개인 시중을 들게 되었어요.” 상냥하고 현명한 시종 하토르, 미카엘은 서서히 그에게 의지하게 된다. “넌 나를 좋아해?”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글까지 알려 주는 하토르의 사랑으로 미카엘이 공작가의 후계자로서 어엿하게 성장하는 가운데. 그를 시기하는 공작 부인이 하토르에게 미카엘의 감시를 명령한
소장 4,000원
위시제
조은세상
2.9(38)
1. 가면과 조교 #납치 #감금 #기구 #능욕공 #도망수 이상할 정도로 일이 잘 안 풀리는 날이었다. 계획했던 일은 전부 틀어지고, 갑자기 비가 쏟아지는데다가, 여자친구는 이별을 통보했다. 충동적으로 바를 향한 영조는 그곳에서 저와 얼굴이 똑같은 남자, 언하를 만난다. 그러다 갑자기 정신을 잃은 뒤, 사지가 묶인 채로 케이지 안에서 눈을 뜨게 되는데……. “영조야. 너, 못 나가.” 2. 적과 타락 #정신개조 #피스트퍽 #기구 #광공 #미인수
소장 2,500원
얀타리
카멜리아
총 2권완결
4.8(54)
#판타지물 #서양풍 #오메가버스 #복수 #오해/착각 #첫사랑 #계약 #신분차이 #헌신공 #까칠공 #미인수 #무심수 #유혹수 #상처수 #사건물 #3인칭시점 #연하공 #츤데레공 #연상수 #능력수 클레멘테 X 이냐시오 비 내리는 밤. 대신관 클레멘테는 평소 언짢게 여기던 평사제, 이냐시오 안텐의 살인을 목격한다. “저를 고발하시더라도 혐의를 벗긴 힘들 겁니다.” “뭐라고?” “예하께서 블라시오 님을 살해하고, 저에게 죄를 뒤집어씌우려 했다 주장하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400원
박하사탕
비욘드
4.0(2,042)
런던의 명문 귀족가인 러틀랜드 저택에서 하인으로 일하는 벤자민은 며칠째 계속 열이 나서 병원을 찾아간다. 진료 후에 의사로부터 청천벽력 같은 말을 듣게 되는데, 베타인 줄 알았던 자신이 알고 보니 리빌드 오메가(≒후천적 발현 오메가)라는 것. 시대적 배경과 사회 분위기상 오메가는 그리 크게 환영받는 존재만은 아니다. 게다가 러틀랜드 저택은 과거에 있었던 사건 때문에 오메가가 하인으로 근무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전전긍긍하며 혼자 고민하던 벤자민은
소장 2,000원전권 소장 4,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