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새
M블루
총 2권완결
4.0(426)
아아, 부드러운 목소리로 그를 이렇게 불러 주실 테다. 우리 사랑하는……. “악마!” ……뭐? “악마다, 악마!” * 매일 밤 상대를 갈아치우며 자유로운 인생을 즐기던 서빈. 그 탓에 원한을 산 나머지 칼에 찔리고 만다. 정신을 차렸더니 알 수 없는 세계에서 ‘악마’ 취급을 당하는데……. 다른 건 모르겠고, 얼굴도 몸도 거기도 잘생긴 남자 천국인 이곳이 매우 만족스럽다. 색마 취급 좀 당하면 어때. 기왕 이렇게 된 일, 잘생긴 대물들과 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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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없는K
고렘팩토리
4.3(20)
[현대물, 판타지, 회귀물, 차원이동, 소꿉친구, 일상물, 달달물, 대형견공, 울보공, 순진공, 순정공, 사랑꾼공, 아이돌수, 까칠수] “입 맞춰도 돼?” “해, 해도 돼.” 섭이의 대본 연습을 도와주다가, 진짜로 뽀뽀해버렸다. 당황해서 없던 일로 만들려는 하준에게 화가 난 섭은, 그의 연락을 받지 않는다. 섭이와 연락이 안 돼서 안절부절못하는 나날을 보내던 와중, 하준은 제 학교까지 찾아온 섭을 발견한다. 가까스로 대화를 하지만 결국 싸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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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이색
3.5(46)
“강율, 아빠.” 뭐? 놀란 율의 눈이 동그랗게 커졌다. “뭐… 뭐라고?” “아빠.” 잘못 들은 줄 알았는데, 그는 아빠라는 단어를 또 내뱉었다. 주운 알에서 드래곤 새끼가 태어난 이후로 꿈속에 이상한 남자가 나타났다. 조각상 같은 몸과 흡사 생수병을 닮은 듯한 대물을 가진 남자를 퇴치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해봤지만, 소용없었다. 한번 대주면 사라질 거라는 조언에 따라 꿈속의 남자와 관계를 맺는 도중 그가 율에게 아빠라고 말한다. 알고 보니 애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