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이스타
피아체
총 7권완결
4.2(100)
*본 작품은 허구 배경이며 작가의 사상과는 무관한 것을 밝힙니다. *강압적, 폭력적 장면을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저, 바라건대 네 곁으로」 “…나… 정말로, 그만할 거야.” 새빨간 선혈 위로 서슬 푸른 포스를 흘려, 깊디깊은 원망의 웅덩이를 자아낸 율이 자그맣게 읊조렸다. 회한으로 담뿍 곪아 문드러진 음색을 뽑아내어서. “널 좋아하는 것도… 널 위해 사는 것도….” 소원을 빌 때는 신중해야 하는 법이라던데. “…다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6,700원
헤네시
체리비
총 137화완결
4.9(128)
정부의 명령으로 이상향이라는 2세계 가상 현실로 들어가게 된 여우리. 여우리는 원치 않은 발령에 의문을 느끼지만 정체불명의 폭발 사고로 이능력자로 각성하게 된다. 폭발 사고의 유일한 생존자인 여우리는 갑작스럽게 용의자로 지목당하게 되면서 수사국 팀장인 백상아의 감시를 받게 되고 자신의 능력이 그에게만 특별하게 발휘된다는 걸 알게 되는데…. (발췌) 백상아는 2세계를 믿지 못한다. 2세계 역시 백상아를 믿지 못한다. 그리고 어쩌면 여우리는 조만간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400원
이주웅
페로체
총 6권완결
4.3(129)
「악플을 갈긴 자, 그 죗값을 책빙의로 받으라.」 C급 가이드 박가람은 자신과 같은 처지의 주인공이 나오는 판타지 소설의 애독자였다. 삶의 소소한 낙이던 그 소설이 주인공을 무참히 죽이고 S급 히어로의 영웅담으로 끝이 나자, 가람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난생처음 긴 악플을 달고 잠들어 버린다. 결말에 달린 악플들에 상처받은 작가는 자신의 글을 모두 삭제해 버리고, 새롭게 연재를 시작하게 된다. 문제는 그 소설에 가람이 빙의되어 버렸다는 것! 그리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6,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