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생물
알에스미디어
총 113화완결
4.9(45)
"나는 꼭 네가 내 알을 낳게 할거야. 네가 그토록 혐오하는 나를 닮은 네 핏줄을 키우며 불행해지는 꼴을 봐야겠거든." - 흑막이 키우는 최종병기 새끼용 '레나트'를 고문하는 실험을 하는 엑스트라에 빙의했다. 원작 주인공에게 토벌당할 운명을 바꿔주기 위해 용들이 산다는 절벽에 아기용을 풀어주고 도망치는데 성공했는데... 주인공 일행의 모험이 끝나고 평화가 찾아온 어느날. 흑막에게서 달아난 후 변변찮은 마탑의 조수로 숨어살던 내게 왕명이 날아왔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000원
총 120화완결
4.9(2,183)
"나는 꼭 네가 내 알을 낳게 할거야. 네가 그토록 혐오하는 나를 닮은 네 핏줄을 키우며 불행해지는 꼴을 봐야겠거든." - 흑막이 키우는 최종병기 새끼용 '레나트'를 고문하는 실험을 하는 엑스트라에 빙의했다. 원작 주인공에게 토벌당할 운명을 바꿔주기 위해 용들이 산다는 절벽에 아기용을 풀어주고 도망치는데 성공했는데... 주인공 일행의 모험이 끝니고 평화가 찾아온 어느 날. 흑막에게서 달아난 후 변변찮은 마탑의 조수로 숨어살던 내게 왕명이 날아왔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700원
은인
노블리
3.5(2)
*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빗물이 떨어지는 어느 여름날 지오에게 구조된 미호. 그날부터 미호는 지오가 좋아하는 것들을 빠짐없이 관찰하기 시작한다. 어둑한 밤, 미호는 주인이 어딘가를 만지며 끙끙 앓는 것을 발견한다. 미호가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지오는 스스로 열락에 빠져든다. 그리고 그날 이후, 미호의 발정기가 시작되었다. 인간화에 성공한 미호는 지오가 잠든 틈을 타 그가 좋아하는 것
소장 1,500원
하정원
페이즈
4.6(252)
시력을 잃은 이후 천덕꾸러기 신세가 된 소경, 그가 머무는 어두운 광에 빛이 드는가 싶던 어느 날, 이무기의 제물로 선택되어 숲으로 보내진다. 그는 이무기의 숲에서 두려움과 묘한 자유를 만끽하다 승천을 앞둔 이무기 이룡을 만나게 되는데…. * * * “……이, 이룡 님?” 이 깊은 산속에 저만 있는 듯 사위가 고요했다. 소경은 조심스레 이름을 부르다 더듬거리며 곁을 살폈다. 한데 어딜 쓸어도 평평한 바윗돌만 닿을 뿐이었다. 원체 아무도 없던 양
소장 3,200원
카리안
g노벨
총 2권완결
5.0(2)
**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장면 등의 트리거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세계적으로 능력을 인정받는 마법사 카일. 어느 날 최악의 흑마법사 아드레아를 토벌하라는 퀘스트를 받는데….... 예상치 못한 여정 속에서 그는 과연 퀘스트를 무사히 수행해낼 수 있을 것인가? * * * 어쩌면 처음부터 정해진 운명이었는지도 모른다. 처음부터 카르타의 저주를 자신은 피해 갈 재간이 없었던 게지. 그녀에게 고통을 준 만큼 이
소장 3,060원전권 소장 6,120원(10%)6,800원
9솜
비바체
총 5권완결
4.5(215)
#오메가버스 #동양풍 #황제공X천민수 오직 여자만 음인인 가운데 남자임에도 음인의 형질을 타고난 돌연변이, 사림. 하나뿐인 가족인 어머니와 산속에서 조용히 살아가던 어느 날 운 나쁘게 들키고, 양인 황제 도월의 시중을 들기 위해 궐에 들어간다. “사내인 네놈이 정말 음인인지 확인을 해 봐야겠군. 일어서서 옷을 벗어라.” 정체를 숨기려 노력할 틈도 없이 강제로 처음을 뺏기고, “고작 그 정도 박혔다고 멍이 들었다니, 약해 빠졌구나.” 황제의 욕구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4,500원
콜라젤리
FAINT 페인트
총 3권완결
4.5(24)
※본 작품은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보더콜리 한 마리를 주웠는데 알고 보니 사회화가 전혀 안 된 개 수인이었다! 해맑게 그리고 맹목적으로 주인을 따르는 충성스러운 강아지 ‘루시’와 상처투성이인 남창 ‘해’가 서로를 받아들이고 사랑하며 함께 꾸려 나가는 달달하고 사랑스러운 일상 이야기. / “야, 잘 들어. 넌 이제부터… 날 함부로 만져선 안 돼.” “끼잉?” 남자가 고개를 갸웃했다. 왜 안
소장 2,200원전권 소장 8,700원
맨살
툰플러스
총 7권완결
4.8(84)
*본 작품은 허구의 사건, 지명, 인명 등을 다룬 가상 종교와 가상 세계임을 알려 드립니다. 저 앞, 여운이 넓고 기다란 바위에 앉아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있었다. 당황한 산하는 도망치듯 저도 모르게 몸을 돌렸다. 그 순간 여운의 머리카락이 은빛으로 흩날렸다. 돌아서던 산하의 몸이 그대로 굳었다. “라진아!” “응?” 세상은 가끔 꿈꾸지 않은 장면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그게 천년을 넘게 인간으로 버텨온 산하가 터득한 삶의 다른 장면이었다. 그리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4,000원
설묘
피플앤스토리
총 184화완결
4.9(3,259)
특이한 외모 때문에 마을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천대받던 소년은 자신을 키워준 무당이 남긴 신탁에 따라 산신령의 제물로 바쳐진다. 그러나 어렵게 만난 산신령은 신탁을 내린 적이 없다고 하는데? “……묘한 손님이군.” 하늘의 기운을 몸에 품고, 자신의 것이 아닌 죄업을 등에 진 것도 모자라 오래된 주술의 잔영에 둘러싸인 인간 아이. 월백은 여러모로 특별해 보이는 소년에게 흥미를 보이고……. “모든 진상이 밝혀질 때까지 넌 내 손님으로 대우받게 될 것
소장 100원전권 소장 18,100원
총 183화완결
4.9(75)
소장 100원전권 소장 18,000원
하미K
4.3(27)
*가상의 서울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실제 지명, 건물과는 무관합니다. [1년에 단 하루만 볼 수 있다는 복사꽃을 보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창덕궁을 찾았습니다. 나무 아래에서 사랑을 고백하면 평생을 함께한다는 전설이 있어 신비의 나무로도 불립니다.] “신비의 나무 같은 소리 하고 있네.” 곱상했던 외모 탓에 ‘나보다 더 예뻐서 같이 다니기 싫어.’라는 말까지 들었으니 이렇게 타고난 얼굴에 감사한 감정이 생기려야 생길 수가 없었다. 그 와중에 어렵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