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귤
페로체
총 6권완결
4.2(42)
원수 같은 동생놈이 회귀했단다. 나 몰래 약이라도 주워 먹었나? 나만 보면 울고 사과하고 지켜 주겠다고 난리다. 차라리 치킨 다리 하나에 박 터지게 싸울 때가 그리울 지경. 그런데 이 자식이 점점 더 이상한 행동을 한다. 나를 카사노바와 이어 주려고 하질 않나. 미소 천사 선배를 음해하려 하질 않나. 십년지기 친구를 배척하려 하질 않나. 니가 왜 내 교우관계를 정리해!? * * * 이상해진 건 동생놈뿐만 아니었다. “너와 한시도 떨어지고 싶지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5,500원
총 15화완결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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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42화완결
4.8(3,476)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900원
담요원
총 5권완결
4.4(73)
꿈에 그리던 남자와 사랑에 빠졌는데 알고 보니 내가 이물질이었다. 그것도 15년을 쫓고 쫓겨온 두 남자 사이에 껴서 질투 유발을 위해 이용되다 버려질 이물질. 사랑하는 연인 박솔과 그의 비밀을 가진 남자 현도윤. 그리고 그 둘의 길고 긴 서사에 제삼자로 끼어든 나. 이왕 빌런이 된 거라면, 어설프게 위기나 조장하고 사라져줄 수는 없지. 박솔. 현도윤. 내가 너희 둘 사이를 깊숙이 파고들어 줄게. 기대해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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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카롱
민트BL
4.3(55)
그저 삼시 세끼의 끼니만 제때 해결하는 게 꿈이었던 아홉 살의 열성 오메가 이겨울은 운명의 장난과도 같은 작은 사건을 계기로 국내 최고의 재벌 그룹인 도명 그룹 본가에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우성 알파 도정음'이라는 가짜 신분을 얻게 된 겨울은 자신의 진짜 정체는 물론이고 열성 오메가라는 형질마저도 숨기기 위해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시작한다. 무사히 스무 살이 되어 도명 그룹 본가에서 나가는 것만을 목표로 살아가는 정음. 그런데 피 한방울 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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