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미K
툰플러스
총 2권완결
4.3(27)
*가상의 서울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실제 지명, 건물과는 무관합니다. [1년에 단 하루만 볼 수 있다는 복사꽃을 보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창덕궁을 찾았습니다. 나무 아래에서 사랑을 고백하면 평생을 함께한다는 전설이 있어 신비의 나무로도 불립니다.] “신비의 나무 같은 소리 하고 있네.” 곱상했던 외모 탓에 ‘나보다 더 예뻐서 같이 다니기 싫어.’라는 말까지 들었으니 이렇게 타고난 얼굴에 감사한 감정이 생기려야 생길 수가 없었다. 그 와중에 어렵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해야담
피플앤스토리
4.2(52)
과거의 우연이 현재의 인연으로 이어지다! 버려진 학사와 떠돌이 무사의 본격 무협 BL! 더러운 소문에 떠밀려 황궁에서 쫓겨난 학사, 소백야. 집안에서 버림받은 그가 돌아갈 곳은 서럽게도 고향뿐이다. 절망감에 모든 목적을 잃고 내리는 비를 피하지 않던 백야. 그 앞에 어느새 검은 옷의 사내가 나타나 우산을 씌워 주는데……? 의문의 사내, 흑운은 자신의 우산에서 벗어나려던 백야를 막무가내로 붙잡는다. 그러더니 그를 두고 볼 수 없다며 동행을 제안하
소장 3,500원
조녹운
(주)고렘팩토리
3.7(101)
[동양시대물, 첫사랑, 황족공, 순정공, 츤데레공, 상처수, 울보수] 원해서는 대대로 고관대작을 배출한 원 씨 가문의 후손임에도 여태껏 혼담 한 번 들어온 적이 없었다. 가문에서 그의 입장은 꽤 특이했는데, 다른 대갓집 자제들이 출사하거나 전장을 나서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애쓰는 동안 조부는 그의 손자가 출사하기는커녕 태학 입학하는 것조차 허락지 않았다. 그런 그에게 갑자기 혼담이 들어오고, 상대는 황제의 유일한 공주인 진량공주라는데….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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