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
비엘리
총 8권완결
4.2(328)
자신이 쓴 소설 <선마겁> 악역 유가에 빙의한 '나'는 복수를 위해 잔혹해진 주인공 '송기연'을 보며, 그의 인생을 가혹하게 만든 것에 대해 죄책감을 가진다. 다시 과거로 돌아간 기회를 얻은 후, 이번엔 송기연의 삶을 구하고자 어린 그의 스승이 되어 훌륭히 키워냈다 자신하는데. 하지만 어리고 귀여웠던 제자는 왠지 잔혹했던 전생의 '송기연'과 겹쳐진다. 설마 송기연도 환생했나? 사존, 이번엔 놓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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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
문라이트북스
총 2권완결
3.9(123)
친구의 복수를 도와 사람을 죽인 죄로 북방에 유배된 죄인 정위현은 수라악대에 입대해서 적응하던 와중 한 사내에게 납치당하게 된다. 군영에 단기필마로 뛰어들어 그를 납치한 지극히 아름다운 외모의 사내. - 나를 아는 것인가? 사내는 증오에 가득 찬 눈으로 위현의 목을 조르지만 정위현은 그 사내를 알지 못한다. 평범한 가정을 일구자 말하는 사내, 희치는 가끔씩 지독한 눈으로 위현을 바라보았다. 가끔은 처연하게, 가끔은 증오에 물들어서 정위현을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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