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파라거스튀김
북극여우
총 2권완결
2.5(15)
※ 본 소설에는 강압적 관계 및 불특정다수와의 관계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하암―. 오늘도 사제들이 수련에 열을 올리는 연무장에 앉아 하품을 하던 숭산검파의 대사형, 사도수. 그는 제각각의 매력으로 수려하게 빛나는 사제들의 얼굴을 감상하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대사형, 일이 생겼습니다. 저와 함께 가셔야겠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사건은 갑작스럽게 일어나는 법. 다급한 첫째 사제 연지명의 부름에, 사도수는 그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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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온
체셔
3.8(25)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공무원 시험을 본다고 시간 낭비하다 보니 어느덧 서른 살. 가까스로 취직한 회사에서는 미운털이 박혀 이리저리 치이기만 하는 천시우는 매일 파라다이스를 꿈꾼다. 딱 하루만이라도 좋으니까 근심 걱정 다 놓아버리고 쉰다는 마음이 굴뚝 같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고.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 더 나은 날이길 바라며 잠든 천시우를 별안간 푸른 빛이 감싸 안으며 그를 다른 세계로 데려가는데……. “뭐…… 뭐야?…… 여기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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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하
블루코드
3.6(42)
‡줄거리‡ 바리스타로 카페에서 일하며 홀로 동생 도영을 키우던 이사영에게 어느 날 온갖 사고가 몰아닥친다. 여러 가지 불운한 상황에 부닥쳐 갈 곳을 잃은 사영에게 카페 단골 손님인 젊은 재벌 류훈이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동생인 도영까지 거둬주며 친절하게 대하는 류훈에게 사영은 빠져들지만, 그것은 또 다른 불운의 시작이었다. 어느 폭우가 쏟아지던 밤, 사영은 수풀에서 떨던 하얀 강아지를 구하고, 죽지 못해 살아가던 그의 모든 것이 바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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